때는 2006년 12월 28일..
엊그제 였습니다...
가게 출근을 좀 늦게 하는지라..
평소 연락하던 동갑내기 그녀와 영화 한편보고 ^^
밥 간단하게 먹고,,제 차로 드라이브를 하던 중이였습죠.,,.ㅡ..ㅡ
드라이브,,,,,네 맞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드라이브에서 시작이 된거지요,,
도로를 주행하던 중 앞차가 급정거를 하는바람에,,
저도 급 브레이크를 밟게 되는 상황이였죠,,
근데 왜 드라마나 영화보면 급정거 하게되면
남자가 여자 (;ㅡㅡ)==[] 요래 팔로 앞으로 안튕기가 막아주지 않습니까? ㅡㅡ;
근데 그걸로 목과 가슴사이를 팔뚝으로 막아준다는것이,,
그만 그녀의 아구지를 때려버렸습니다,,
급정거 후 앞으로 튕기는건 둘째치고,,
저한테 맞고 옆창문에 부딪히면서,,ㅡㅡ;;
턱에 금이가고 이빨이 하나 부러졌습니다,,ㅠㅠ
그 후에 바로 병원가서 의사한테 진찰받고
급스하고 치과갔더니 입이 잘 안벌어져서 당장 치료는 힘들다고 하시더군요,,ㅡㅡ;;
정말 호감 가지고 연락 열심히 했던 친구인데,,
미안해 죽겠습니다....
찐하게 용서를 구할 방법이 없을까요,,ㅡ.ㅡ;;
제발 알려주세요~~
그리고 다들 저와 같은 행동을 하실때 다들 아구지 안때리게 조심하세요,,ㅜㅜ
<원 게시물을 볼 수 있습니다.';_ns.display=''" onmouseout="_ns.display='none'" href="http://bbs.nate.com/BBS?p_bbs_id=ohmy&p_num=1970&p_action=qry" target=_new>출처 : '연락하던 그녀를 실수로 때렸습니다 -_-' -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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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는브라자를입는다 (2006/12/31 01: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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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너무 안습...ㅠㅠ............. (125.137.1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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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쵸ㅠ_ㅠ (2007/01/0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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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보고 인상팍 쓰면서 봤는데 완섭 캐안습ㅋㅋ 님아 미안하지만 너무 웃기삼ㅋ 다른 님들 말대로 책임진다고 하세요. 아~ 왠지 두분 잘 될거 같은 드낌이 ㅎㅎㅋ (61.79.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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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캬캬~ (2007/01/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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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개콘이야? 웃찾사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20.79.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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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득키득 (2007/01/04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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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분 대략난감 + 여자분 어이 없음 = 병원 (?) (125.183.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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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2007/0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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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분 아프겠다....근데 이글을 보신사람들은 웃기다.... (59.8.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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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2007/01/04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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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부터 그녀는 당신의 노예 ~ ㅋㅋㅋㅋ ( 날때린건 니가 처음이야) (221.148.1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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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zz (2007/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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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 왤케 웃겨~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조용히 "나도 댈께" 한마디만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49.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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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2007/01/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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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지'라는 단어 오랜만에 듣는다 ㅋㅋㅋㅋㅋㅋㅋ 아 캐안습 (61.77.1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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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건 있어가지고. (2007/01/0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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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웃기냐.ㅎ 뭐 드라마 촬영중이었나보지요? 여자 처지에서는 뭐 그럴 수도 있지하고 넘어갈 문제는 아니지 싶네요. 얼마나 아찔했을까? (211.114.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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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범철 (2007/01/0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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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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뎡ol (2007/01/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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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완전웃겨...............그 여자는 얼마나 어이없었을까 (121.13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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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다 (2007/01/0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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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책임지고 치료해주겠다고하면되겠네 (221.149.1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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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벨트 (2007/01/04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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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링 대신 금니를 박아야 겠군요.... 기왕이면 좋은걸로 넣주세요... 다 아끼려다 그런거니 이해할껍니다. 잘해주세요... 기회일수도 있으니깐...ㅋㅋ (58.180.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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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돌이 (2007/01/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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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안되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9.20.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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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7/01/04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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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잼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56.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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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 (2007/01/0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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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걔기가 되서 좋은 인연이 될지도 모르죠.. 솔직하게 말하시고 용서를 구하세요.. 솔직한것 이상 좋은 방법은 없는듯.. (124.56.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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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2007/01/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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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톡중에 이게 제일웃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102.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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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2007/01/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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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임지세요! (211.172.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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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어에그 (2007/01/04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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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분 뭔가 맘에 담아두었던거야 단순 급정거에 팔만 대줄려고 한건데 턱에 금이가고 이가 부러진건...-_ -;;; 글쓴분 혹시 홍만이형?ㅋ (128.134.1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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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2007/01/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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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글 추천 꼭 누르고 가야한다 (222.108.2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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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황이 떠올라 웃기긴 한데요 ㅋㅋ (2007/01/0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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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송걸지 않으면 다행이지 않을 까요? 아니면 이참에 평생 책임진다하세요 ㅋㅋㅋㅋ 아놔~ 급브레끼 밟으면서 아구창 날리는 장면..ㅎㅎㅎ (211.224.25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