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어제 간만에 달림.

오스칼n앙드레 2007. 8. 17. 10:07

한약먹느라고 술 안묵었는데

 

최강공익 송별회라.ㅠ.ㅠ

 

회 술 피자 밥 고고싱 배터져.ㅠ.ㅠ

 

그래도 몸 사린다고 소주2병이랑 보드카2병!!!(독한거 생각하지 말고 크루져임 낄낄;;;;)

 

헛!! 그리고 바텐더에서 봤던 마르가리타를 드디어 묵어봤다!!!!(마셔봤다로 체인지)

 

짭쫆 시큼 털털 허거덩덩한 맛 묘하게 매력적이군여..;;

 

 

그리고 삼계서 집까지 걸어옴. 개쩜... 역시 난 최강자..

 

땀쩔쩔... 1시30분쯤에 맥도날드서 선데먹어주는센스... 술냄새는 기본옵션;;

 

근데 이라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