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대회 이후로 7개월만인가... 사람이 상당히 많이 모여서 게임했네요.
마산에 유저가 많아져서 부럽습니다!_!.ㅠ.ㅠ
스틱 적응하고자 내머리랑 10시40분쯤에 도착해서 솔과 테스타로 손풀기 고고싱.
1P에 적응 거의 완료 했는데 정작 대회는 2P에서...................... 뭐 그런게죠;
어쨌든 대회시간이 되어 조추첨을 하고 D조로 편성.. 어찌저찌 본선에 가서
조추첨하는데 비쏠이랑 1라운드에서 붙길래... 긴장했는데 땅에 떨어진 표로 추첨 무효!!훗-_-;
빈의 이노와의 대결결정. 사실 죠니가 누우면 이지선다 정말 대책없이 당해야 하고 단판승부라
상당히 긴장했는데 어찌저찌 턴을 넘기지 않고 이겨서 기뻤슴다.ㅠ.ㅠ
4강은 내머리...... 지난 대회에서도 상당히 휘둘려서 패배 직전까지 갔었던 터라...
게다가 이상하게 내머리는 무서웠지만 그래도 승리. 굿.
그리고 결승의 삼류. 개인적으로 자파 매우 싫어하는지라................말리면 GG에요.
게다가 첫판을 빼앗겨서 헐... 불안하게 스타트 했는데 칼춤에도 당황하고 개나오면
무서워서 견제하기 빠뻤슴다. 다행스럽게 페이스가 급격히 무너지는 상황이 나오지 않아서 승리.
우왕ㅋ 굿ㅋ
행운상추첨에서 비쏠 뽑았더니 비쏠 좋아 죽을라함.ㅠ.ㅠ
요번에 참가하신 분들 보니 실력이 좋더라고요. 격투게임을 해왔던 분들이라 그런지 적응을 잘하신듯..
혹시나 다음이 있다면 그땐 어떻게 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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