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우어~~~예탈의 추억.

오스칼n앙드레 2006. 8. 17. 05:43
역시 서울은 유저가 많더군요. 오락실 미어터지는게 부러웠습니다. 김해는 모여봤자 4~5명정도?-_-;; 랭배 이런거 할 때는 드물게 8명 정도..ㅠ.ㅠ 경기를 구경하고 싶은데 구경하기도 힘들고, 몸에 열이 많아 땀을 잘흘리는데 사람들의 열기로 인해 더욱더 온도상승해서 철권태그 앞에서 선풍기 바람 쐬며 자다가 일어났다를 반복 했지요; 어찌저찌 시간이 지나고 예선 시작. 결과는 그저 안습. 특별히 긴장을 한 것도 아니었는데 왜 그런 플레이를 했는지..-_-; 답은 역시 실력이겠군요.(녹색죠니였습니다.ㅠ.ㅠ) 그저 라페에게 미안할 뿐이에요.ㅠ.ㅠ(scr777에겐 "약간" 미안합니다.) 저랑 대전해주셨던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한 수 배우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