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영화 300을 보고

오스칼n앙드레 2007. 6. 27. 15:47

영화는 꽤 오래전에 봤는데 후기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도 귀찮아 귀찮아 하는 마음가짐

때문에 질질끌다가 시간이 나서 작성!

 

다들 대충 어떤 내용인지는 알고 있듯이 스파르탄의 남정네 300명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수만의 군사와 싸우는 겁니다.

 

영화자체에 별 내용은 없습니다. 그냥 계속 싸움-_-;;;

 

마지막에 끝나면서 remember us라고 외치면서 감동을 유도하지만 별 감동도 없고;;;

 

여자들은 이 영화보고 감상평이 " 몸짱이 많이 나와서 좋았다"가 많으니 이거 원;;

 

뭐 확실히 몸은 좋더군요;;

 

스토리는 그닥이지만 전투씬은 나름대로 멋집니다.

 

보면서 "베르세르크"가 영화로 나온다면 대략 이런 분위기일까 싶을 정도로

 

피튀고 뼈와살이 분리되는 모습이 꽤 나옵니다~ 

 

근데 보고 나니 멍합니다. 

 

허탈~~ 아놔~~;;;;;;;;;;;;;  동생이 사준 -일본열광-에서 나온 실락원이나 철도원이나

 

한 번 봐야겠네요.

 

제가 느낀 300을 한단어로 정리하자면...

 

 

 

 

 

 

 

 

 

 

 

 

 

 

 

 

 

 

 

3  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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