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치과후기

오스칼n앙드레 2007. 8. 20. 22:19

헐.. 난 왜 이렇게 사랑니가 몇 년 동안 안나는거냐며 감질나고 있었는데..

 

오늘 갔더니... 사랑니 조낸 자리 잘잡고 났는데 다자란게 잇몸 못뚫고 있네여..ㅡ.ㅡ;

 

아놔 캐쩌네 사랑니.. 니가 호빗이냐.ㅠ.ㅠ 잇몸도 못뚫고 자라다 말게!!

 

오늘 부은 상태가 너무심해 바로 발치할 수는 없고 일단 잇몸부터 진정시키고

 

뽑자네여.. 이거 그냥  평범한 사랑니 뽑기가 아니라 인몸째고 막 이 분해해서

 

뽑는데...........15만원 아놔~~~~~~~~~~ 원래 사랑니 그냥 뽑는거 만원 쫌 넘는다던데;;

 

이거 수술 잘못되면 저 길티 못할지도.ㅠ.ㅠ

 

너무 무섭슴다. 수술(이라고 하더이다.ㅠ.ㅠ)날짜는 다음주 금요일 11시 무서워.ㅠ.ㅠ

 

PS1. 아비라바의 옷을 입수했습니다.

 

PS2. 미니PS 전원을 입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