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 오픈케이스-영웅이 되고 싶은 소년의 이야기-

간단소개 

* PS2로 발매된 게임이 PSP로

* PS2버전에 추가요소와 변경점이 생김

* 액션게임을 방불케하는 전투시스템

* 데스테니1의 주인공의 아들이 주인공

* 조금은 손발이 오글오글 스토리

* 일본어

 

 이 게임의 히로인이라 할 수 있는 캐릭터죠. 마음에 들면 한 번 즐겨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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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데스티니1의 주인공이었던 스턴의 아들인 카일이 표지를 혼자서 장식하고 있습니다.

게임속과는 다르게 포스넘치는 모습에 좀 이질감이 느껴지기도 하네요.(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공감?)

그래도 찌질한 카일보다는 포스넘치는 카일이 더 멋집니다.

내부
대놓고 두 커플을 내세우고 있네요. 영웅이 되고 싶은 소년과 영웅을 찾고 있는 소녀.

과연 두 사람은 자신이 목표로 하는 것을 이룰 수 있을까요?

메뉴얼 유엠디

 

사실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2는 PS2로 음성과 자막이 완벽하게 한글화되어 발매되었습니다.

당시는 PS2의 정식발매 초창기라 메이저급 RPG타이틀이 완벽한글화로 나온 것만 해도 대단한 인기였죠.

 

그리고 시간이 흘러서 데스테니2는 PSP로 이식되었고 정식발매가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더이상 한글이 아닌 일본어판을 그대로 플레이할 수밖에 없었죠

혹시나 PS2와 PSP를 모두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PS2쪽을 권해드립니다.

아무래도 RPG란 게임의 특성상 스토리의 이해는 아이템용도 각종 시스템을 이해하려면

자국어가 좋은 법이니까요~ 일본어가 가능하신 분은 편하게 휴대하며 즐길 수 있는 PSP쪽으로!

이식퀄리티가 뛰어나 PS2의 감각을 그대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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