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 발할라나이츠 오픈케이스

간단소개

* 2007년 2월 22일 정식발매

* 던전-마을의 반복적인 진행

* 그래픽퀄리티는 좋으나 최적화에 실패

* 전캐릭터를 다루는 색다른 전투

* 레벨노가다는 필수

 

2007년 PSP에서 첫 출발을 시작한 발할라 나이츠 1탄.

가장 최근 발매작은 Wii용 엘더사가!

자세한 리뷰를 보시려면 <클릭

정면

개인적으로 표지를 장식한 두 캐릭터가 크게 호감이 가진 않는군요.

그래도 저 정도 퀄리티의 캐릭터가 게임속에서 직접 등장한다는 사실에는 꽤나 놀랐던 기억이~

내부
지극히 평범한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뭔가 특색이란게 없달까요?

발할라의 V는 눈에 확 들어오네요.

메뉴얼 유엠디
원하는 파티를 자신의 손으로 마음껏 구성해볼 수 있다는 것이 매력.

메뉴얼에서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사집
한글화가 아닌 대사집 동봉으로 발매되었습니다.

언어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역시 불편하겠죠..

대사집내부

주요 이벤트의 대사들을 볼 수 있습니다. 

 

발할라 나이츠는 마을에 거점을 두고 던전이나 미궁을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비슷한 계열로 유명한 게임을 들자면 위저드리시리즈를 들 수 있겠네요. 최근에 PS3으로 발매된 검과 마법과 학원물도 그렇고..

 

PSP에서 이식작, 리메이크작, 시리즈작이 범람하던 시대에 오리지널 타이틀로서 등장했고 팬층을 확보하는데도 성공을 했습니다. 그 결과 PSP로 2탄이 나왔고 Wii로도 엘더사가란 작품까지 나오게 되었죠.

 

시리즈의 첫 시작이기에 미흡한 점도 많았지만 생각이상으로 재밌는 게임입니다.

물론 언어문제를 극복한다는 전제하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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