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아웃런 2006 Coast 2 Coast 오픈케이스&아웃런의 추억과 소개

 간단소개

* 2006년 7월 20일 정식발매

* 과거의 명작게임이 PSP로

* 드라이브의 과장된 상쾌함!!

* 다양한 게임모드로 즐거움 배가

* 페라리를 좋아한다면......

* 릿지레이서 저리가라 할 정도의 드리프트

* 영어

명차 페라리를 내 맘대로 몰아보는 재미! 드라이빙 쾌감, 아웃런 2006

게임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보시려면<클릭

예전에는 페라리가 뭔지도 몰랐지만... 요즘은 세상물정을 알게 되어 비싼차란 사실을 알게 됐지요-0-;

표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도 페라리의 종류겠죠? 전 자세히는 모르겠습니다.ㅠㅠ


왼편의 차량과 깔맞춤이라도 하려는 듯 UMD는 붉은 빛깔을 띄고 있네요.

근데 솔직히 UMD 디자인은 영 별로에요.. 페라리가 멋진 디자인도 주목받는 만큼 UMD도 좀 신경쓰지!

메뉴얼이 영어가 많으니 좀 복잡해 보이죠? 근데 정말 게임은 간단합니다

예전에 게임의 제목에 크게 신경쓰지 않으며 그냥 재밌으면 오락실에 가서 돈을 넣고 하던 그때!

재미있게 즐겼던 게임이 바로 아웃런이었습니다. 그때는 뭐 아웃런이런건 전혀 몰랐고 그냥 직접 핸들을 만지면서 기아도 바꾸고 브레이크 액셀을 밟는 재미가 있어서 계속했었지요 ㅎㅎ;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라디오채널을 맞추면서 자신이 듣고 싶은 BGM을 선택할 수 있었던 것도 기억합니다.

그리고 게임을 시작하면 옆자리에 여자를 태우고 신나게 질주하죠. 그런데 잘못해서 부딪히기라도 하면 차가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사람들은 아무런 이상이 없이 다시 차가 부활(?)하며 드라이브 시작-0-;;

드라이브를 하면서 차량을 피하고 분기별로 다양한 배경을 바라보는 재미가 있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런 추억이 있던 게임을 PSP로 새롭게 접한 것이 바로 아웃런 2006입니다.(헐 몇년전이야?)

첫 플레이시 예전과 같은 정겨움(?)은 없지만 질주와 구경하는 재미는 잘 살아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달리는 작업이 있었다면 세월이 지나면서 게임시스템을 더해 각종 미션이 주어지면서 더 재밌어졌죠. 특히 릿지레이서처럼 간단하게 드리프트를 사용하면서 도로를 쓸며 다니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PSP라 그런지 그래픽적으로 만족감이 좀 떨어져요. 이런 분들은 XBOX나 PS2로 발매된 아웃런을 즐기시는 것도 좋은 선택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순위경쟁에 지쳤다면 아웃런을 통해 시간과의 경쟁을 즐겨보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리고 과거 아웃런을 재미있게 즐기신 분도 수록된 과거테마곡을 들으면서 새로운 게임성을 경험해보시길^^;

 

상쾌한 드라이브를 하고 싶으세요? 페라리를 타고 마음껏 달려봅시다!! 게임속에서요.ㅠ.ㅠ

그럼 페라리 좀 사게 손가락 좀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