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난강&타케우치유코 주연의 환생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TV영화정보 프로그램에서 잠시 예고편을 보고 관심이 있었던 작품인데

 

극장을 거의 안가고 영화다운받아 보는 일도 거의 없었던 터라 이제서야 봤네요.

 

결론부터 말하면 기대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별로 없었네요.

 

이 영화 보기 전에 "지금 만나러 갑니다" 보고 쩔었던 터라 환생도 뭔가 여운을 주지 않을까

 

했습니다만 역시 기대가 과하면 그만큼 만족시키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영화 "태양의 노래"같이 조낸 급전개 스타일이 아니었고

 

중반에 까메오출연인지 신인이라 그런지 몰라도 이토미사키가 나온거-_-(에르메스 스타일 만쉐~)

 

지금만나러 갑니다의 여주인공이었던 유코의 새로운 스타일을 보게 되었군요!

 

특히 빼놓을 수 없는 것은 마지막부분에 시바사키코우의 양질의 음악들...

 

요부분 때문에 소장모드 들어갑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