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늘 교촌 새로운 메뉴 시켜봤다.

오스칼n앙드레 2008. 7. 13. 00:08

메일로 신메뉴 나왔다고 하길래  함 먹어보까??

 

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오늘 운동갔다오고 배가고파서

 

신메뉴 생각에 전화 걸었더니 전화소리가 신메뉴 홍보.. 옳지

 

살살치킨 주세용. 얼마에요? 1만4천원요. 여기 XXX동XXX번지 2층에 1층이요. 네

 

통화는 이게 끝.

 

그리고 약 20~30분후에 왔는데 뭔가 푸짐하군...

 

통도 일반 교촌박스랑 다르게 이상하게 그랜다이져 등껍질이 떠오르는 그런 형태.

 

닭가슴살, 닭다리살로 만들고 뼈는 없다. 거기에 쌀을 곁들인 가루를 묻혀서 튀겼다.

 

광고에서는 웰빙이다 어쩌고 하더라. 그리고 소스가 머스타드랑 이상한 무슨 칠린가 매운거

 

그리고 통닭의 친구 무시(무우), 이상한 고추피클 이렇게 줌.

 

찍어먹어 보니 나름 괜찮음... 근데 첫맛은 괜찮은데..

 

이게 꽤 빨리 질리는 느낌이랄까...... 역시 교촌은 레드콤보가 짱인듯.

 

총평: 4조각 먹을 때까지는 맛있다가 이후로 급 질리기 시작함....

        그리고 다 식은 후 컴퓨터 하다가 하나씩 먹는 재미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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