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에는 이런 부르주아 오락은 없기 땜시 PS3로 즐겼슴다.
일본에 갔을 때 이미 그래픽은 본지라 그래픽에 대한 감상은 그냥 아 그래정도.
그러나 오프닝은 인터넷으로 봤는데도 간지인듯.
본격적으로 게임에 들어갔는데 패드라서 좀.ㅠ.ㅠ 버튼6개인 스파에 3개 동시버튼필살기
가 있기 때문에 좀 불편해도 패드로 격겜 좀 했기 땜시 적응가능.
기본 베이스는 스파2+서드 스파답게 콤보 같은 것은 역시 좀 단순한듯.
세이빙어택 캔슬해서 사용하는 콤보나 슈퍼콤보-울트라콤보 등으로 이어지는 것이 있지만
역시 길티에 비해서는 좀 히트수자체도 적고 단순한 기분.
스파4 콘솔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역시 아케이드의 기능인 난입을 인터넷으로 살렸기 때문에
따로 사람을 기다리는 일 없이 아케이드를 플레이하다보면 난입해오는데 굿...
통신상태가 좋으면 길티넷플 회선 좋은 수준으로 되니 덩구더 굿!!
초보라 한 20판 온라인 대전중에 12승 8패정도인듯; 비슷한 유저끼리 대전이 있어서;;
전체적인 평으로는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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