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오셨는데 많이 놀아드리지도 못하고 먼저 와버렸네요.
어제 진짜 상태가 너무 안좋아서...
몸에는 불덩이같이 열이 나지... 머리는 지끈거리지... 속도 덕분에 울렁거리기까지..
진짜 상태오바...
오락실서 100원으로 변한지 꽤 오래되는 슬래쉬에 200원을 넣지 않나... 핸드폰을 들려다
손에서 놓치질 않나...판단력은 흐려지면서 베놈이 P로 카카스 쓸라카고-_-;;; 쏠은 볼카닉만
지르고 기타등등...;;
원래 밥도 같이 묵고 그래야는데... 아쉽네요.
다음에 만나게 되면 그땐 재밌게 놀아요.ㅠ.ㅠ
그래도 충락이한테는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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