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내 플스의 임종이 다가오려한다...

오스칼n앙드레 2006. 7. 24. 09:57

그러나 응급조치로 다시 심장은 팔딱팔딱 뛰기 시작했습니다!

 

슬래쉬 한 번 하기 위해 40분 동안 트레이를 열었다 닫았다 하여 얻은 미친슬래쉬라는 오명...

 

게임 한 번 하기 위해 40분이 웬말이냐...

 

해서 대 수술을 감행하기 위해 뼈와 살을 분리!!!(본체 분해)

 

렌즈에 온갖 정성을 담은 애무로 마지막 그 순간까지 새하얗게 타오를 정열을 주입했습니다.

 

그러니 로딩이 이제 좀 되는군요. 역시 나의 손은 약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