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칼&앙드레의 게임이야기

강철의 연금술사는 연금술이 존재하는 세계관을 무대로 에릭형제의 모험을 다룬 만화입니다. 사실 이녀석들에겐 매우 가슴 아픈 사연이 있죠. 어린 시절 돌아가신 어머니를 연금술로 살리려다 형은 한쪽 팔을 잃게 되고 동생은 온몸을 잃고 영혼만 겨우 갑옷에 붙잡아두게 됩니다. 죽은 생명을 다시 ..

토막은 PS2가 국내에 정식발매되고 1년 후 발매된 매우 고전(?)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육성시뮬장르에 관심은 없었지만 당시 국내개발사 인시드나인이 개발했다는 것과 주제가인 그댄 정말정말 메롱이었나 그게 좋아서 구입했죠. 실제로 그때 게임주제가임에도 불구하고 음원에서 좋은 반..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대전격투게임인 길티기어시리즈 중의 XX 슬래쉬 판입니다. 슬래쉬를 기점으로 오더솔과 아바가 추가되어 좀 더 캐릭터수가 많아졌죠. 하지만 어설픈 버전업에 말이 많았고 결국 약 2년도 못되어 다음버전으로 교체되어버린 비운의 길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게임에 대해 자..

일본판 파이날판타지12 오픈케이스입니다. 파판을 좋아해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입했는데 정작 지금까지 엔딩을 보지 못하고 진열장에 봉인상태-_- 어떻게 보면 돈이 아깝네요.ㅠ.ㅠ 갬빗시스템이 기존의 파판과 너무나 다른 게임성을 추구해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파판이기도 합니다. 리뷰보..

잠입이란 장르를 탄생시킨 메탈기어솔리드입니다. 메탈기어 솔리드3이후에 보너스디스크를 포함하여 발매한 것이 서브시스턴스인데요. 국내에 초회한정판 사항으로 발매되어 냅다 지른 게임이죠; 지포라이터 하나 믿고 질렀는데 팩키지 퀄리티가 좋아서 만족했습니다. 그럼 사진을 보실까요?!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