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메이플스토리 공식 가이드북Vol.3 레지스탕스편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스칼&앙드레입니다.

 

지금까지 비디오게임리뷰와 오픈케이스 위주로 글을 등록했는데요.

이번에는 PC 온라인게임인 메이플스토리의 공식가이드북을 한 번 살펴볼까 합니다.

오픈케이스라고 할 수는 없어서(오픈 비닐이라 해야하나;;) 게임서적 살펴보기란 카테고리를 하나추가했네요.

앞으로 리뷰와 오픈케이스 뿐 아니라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볼 예정이니 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은

자주 들러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제가 중고등학교때만 해도 서점에서 게임관련서적을 서서 읽곤 했는데요.

요즘은 이런 행동이 서적판매에 지장을 준다는 판단에선지 많은 책들이 비닐로 덮여 있더라고요.

(쿠폰이나 부록 같은 것이 요즘은 같이 묶여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것일수도 있겠네요)

 

신간의 내용을 직접 확인할 수 없는 상황이다 보니 구입이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자신이 필요로 하는 내용인가, 만족스럽게 만들어졌는가를 보고 구입하고 싶은 것이 사람이니까 말입니다.   

이 포스팅은 위와 같은 게이머들을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너무나 자세하게 스캔하듯이 보여드리면 저작권에도 위배되는 것이고 하니 서적의 전체적인 구성과

디자인은 어떻게 되어 있는지 구입에 참고가 될 수 있을 만큼만 소개할께요~ 

사진의 이미지를 자세히 보고 싶으실 땐 사진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이런 정보를 기다렸다 싶으시면 추천!!

전체 겉표지의 디자인입니다.

레지스탕스그룹을 위한 가이드북이다보니 레지스탕스 직업군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많은 유저들이 가이드북 하면 부록이나 증정아이템에 관심을 가지는데 여기서는 특별 훈장을 준다고 하네요.

 책안을 보니 이런 샘플북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간략하게 나마 넥슨에서 서비스중인 게임들의 만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던전&파이터... 하.. 처음 베타서비스할 때 리뷰했던 그 기억이 떠오르는군요-_-;(지금은 접은 상태;)

 가이드북의 목차입니다. 레지스탕스 직업군을 분류별로 나누어서 보기 편하게 해놨군요.

와일드헌터는 녹색, 배틀메이지는 붉은색, 메카닉은 갈색, 듀얼블레이드는 보라색으로 표기했는데요.

페이지 가장자리에 해당 직업군의 색깔로 테두리를 만들어 직업군을 손쉽게 찾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사소한 부분이지만 읽는 사람을 배려한 것이 돋보이네요.

 

 빅뱅 패치로 인해 메이플 스토리의 세상도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Vol.4 빅뱅이 곧 발간되면 빅뱅패치도 금방 적응하겠군요!!(참고로 빅뱅편에 제가 참여도 했어요!!우옷;)

 빅뱅패치로 인해 레지스탕스가 생겼으니 메이플 스토리에서 어떤 입장인지 자세한 배경 스토리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게임을 하는 것 보다는 배경스토리를 알고 하면 더 재밌겠죠?!  

 레지스탕스란 단체의 전체적인 설명을 끝내고 이제 세부적인 직업군분류로 넘어갑니다.

새로 추가된 각 직업은 어떤 캐릭터인지 어떤 전직을 거치는지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네요.

 직업이 가진 다양한 스킬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설명이 그림과 함께 알기 쉽게 나타나 있습니다.

언제 쓰면 좋다 어떻게 활용해보자 같은 구체적인 예시가 있어서 초보자들에게는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그리고 군데 군데 팁박스를 만들어 게임하는데 필요한 정보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간혹 이런 부분을 보고 뭘 다아는 내용을 페이지 채울려고 쓰냐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가이드북은 보통 전 유저를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초보자에 대한 배려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이 아는 정보를 모두가 알고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지금까지 메이플스토리 공식 가이드북Vol.3 레지스탕스편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가이드북 구입을 망설이시는 분들에게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주관적으로 지금 메이플 세계에서 고수로 활약하고 있는 분들에겐 어떨지 모르겠으나

일반유저분들에겐 게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평가를 내리겠습니다.

부가적으로 훈장도 받을 수 있고요^^;(가끔 이게 주가 되는 경우도 있더군요-0-;)

 곧 공식가이드북 Vol.4 빅뱅이 발간예정입니다.

여기에 저도 살짜쿵~참여했으니 다음 서적살펴보기는 아마 이녀석이 될 것 같네요. 

  저의 부끄러운 손가락이 보이시죠? 이것은 간접적으로 추천을 강요하는 손가락입니다?

 

마지막으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을 위해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그냥 대충 글보고 휙휙 넘어가시는 분들은 발견도 못하시겠네요!_!

무슨 이벤틀지 궁금하시죠? 그렇다면 여길<클릭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복이 있으라!!-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