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스튜어트 리틀 3 -빅 포토 어드밴처- 오픈케이스

간단소개

* 2006년 3월 23일발매

* 자막&음성 완전한글화

* 생쥐의 시점에서 보는 마을을 체험

* 아기자기한 액션이 재밌다.

* 포토앨범을 하나씩 완성시켜가는 재미

주관적인 점수: 6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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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

스튜어트 리틀은 많은 분들이 아시다시피 인기있는 영화를 게임화한 작품입니다.

이 게임에서는 주인공인 스튜어트가 각 상황에 맞는 사진을 찍어 앨범을 완성시켜야하죠.

후면

영화에서 등장했던 다양한 캐릭터가 게임속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나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

케이스 내부

개인적으로 메뉴얼에서 환하게(?)웃고 있는 스튜어트의 모습이 참으로 어색하군요.

웃고는 있지만 계속 쳐다보고 있으면 왠지 모르게 무섭습니다-_-

메뉴얼&디스크

 개인적으로 흑백메뉴얼을 정말 싫어하는데 스튜어트는 흑백메뉴얼...CD프린팅도 좀 휑하네요.

 

톰과 제리의 제리 다음으로 유명한 쥐인 스튜어트 리틀(아마도?)

게임은 화려함은 없어도 아기자기한 재미가 있습니다.

완전한글화가 되어 있으니 누구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고요.

 

헌데 문제는 결정적으로 게이머를 흡입할만한 그 무언가는 없는 게임입니다.

그렇기에 쉽게 질리는 게임이라고도 할 수 있지요.

 

물론 개인차가 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질리는 게임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화려한 액션게임에 매력을 느끼는 분이시라면 반드시 실망하실테니 패스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아까운 돈을 헛되이 사용하지 않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