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2- 윈백2 -프로젝트 포세이돈- 오픈케이스

 간단소개

* 2006년 5월25일 발매

* 서로에게 영향을 주는 재핑시스템

* 영문발매 

* 4인멀티플레이 지원(물론패드도4개-_-)

* 엔딩까지 지속적인 재미를 느끼기엔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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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PS방식에 액션성이 더해진 게임 

케이스앞면

3인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남자라면 여성대원이죠(응?)

케이스 뒷면

뭔가 뒷표지는 영화DVD 뒷면을 연상시키는군요.

케이스 내부

예... 표지재탕메뉴얼입니다. 그리고 디스크 프린팅은 제가 싫어하는 방식이네요.ㅠ.ㅠ

저런 방식으로 프린팅이 되면 디스크상단에 지문이 너무나 잘보이기 때문에 정말 보기 싫죠;

메뉴얼&DVD

전작이 한글화였지만 이번작은 영문으로 발매되었기 때문에 메뉴얼은 꼼꼼히 읽어 보시길.

 

윈백2는 나름대로 재미는 있지만 그래도 뭔가 비주류의 게임의 영역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플2정발 당시(이때가 2002년 2월) 한글화68000원으로 많이 욕들어 먹었던 윈백1의 후속작인데요.

한글화도  안하고 5만원돈으로 발매되었습니다. 한글화 가격이 이거 소프트당 1만8천원인가요?(농담)

 

인지도도 떨어지고 영어로 발매된 터라 국내시장에서 사장되다시피 한 타이틀이라 할 수 있네요.

B급게임에 관심이 있으신 분에게는 소장가치 있는 타이틀이기도 합니다-0-;

추천은 여러분의 것 입니다!

(캡틴플래닛톤으로-ex 지구는 여러분의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