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소개
* 2006년 3월 26일 정식발매
* 일기당천? NO! 일기당만!
* 정신없이 적을 쓸어가는 재미
* 솟대를 이용한 전략적 플레이
* 자막한글화
* 조금은 단순한 공격패턴이 아쉽다.
* 국내가수 '얀'의 곡이 엔딩테마로!
스샷이 좀 지저분하지만;; 저기 득실거리는 적들이 보이시나요??
표지에 등장하고 있는 무녀가 바로 뒤에 보이는 실루엣의 주인공인 견신을 소환합니다.
표지에서는 견신의 모습이 강조되지 않은 것은 좀 의외네요. 여성을 앞세워서 미인계를 써보겠다는 심보?
케이스후면
후면에서는 견신의 모습이 보입니다. "PS2의 한계에 도전한다. 65535개체"란 문구가 시선을 사로 잡는군요. 마물을 잡기 위해 소환된 견신은 어떤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는군요.
케이스내부
DVD는 지문이 잘 묻는 방식으로 프린팅이 되어있네요. 무녀와
견신의 이미지와 둘의 조화는 나쁘지 않습니다. 근데 15세 이용가 컬러인 노란색을 배치한 것이 옥의 티네요;
기본적으로 진삼국무쌍식의 공격법을 사용합니다.
메뉴얼을 보시면 콤보상위메뉴로 무슨 형 무슨 형으로 분류되는데 무기마다 범위나 특성이 달라지지요.
표지전체
일기당만을 모토로 제작된 게임으로 확실히 압도적인 개체수를 자랑합니다.
그래픽도 플스2인가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요. 하지만 많은 개체를 표현하기 위해서인지 모델링의 디테일은 좀 떨어지고 이를 각종 화면효과로 눈속임을 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뭐 방법이야 어찌되었든 압도적인 스케일을 표현하는데는 성공한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서걱서걱 썰려가는 마물들에 맞춰 패드로 부터 전해오는 진동은 손을 마비시킬정도고요.
단순한 공격수단이 마음에 걸리긴 하지만..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가끔씩 돌려주면 할만한 게임입니다.
여담으로 이 게임이 발매되었을 당시에 랭킹이벤트가 있었는데...
그 때 이게임의 랭킹에 입상해서 상품을 받은 기억도 있는 작품이네요.
알바지옥도 그렇고 이 게임도 그렇고 상품이 걸리면 게임하나를 죽어라 파는 타입이었었나 봅니다-_-
요즘은 30대를 향해 달리는 나이라 그런지 그런 성향이 좀 줄어들긴 한 거 같네요;
이쯤에서 마지막으로 참고 영상 하나 링크하고 전신에 대한 주저리는 마무리할까 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어떻게 재밌게 보셨나요?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구독도 좋은 선택!!
꿈속에서 견신에게 시달리기 싫으시다면... 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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