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와 주저리/PS2 오픈케이스

PS2- 탁2 오픈케이스&잡담&플레이영상-_- (TAK2)

오스칼n앙드레 2010. 10. 18. 12:48

간단소개

* 전형적인 플래포머게임

* 칙칙한 그래픽은 아쉽다.

* 각종 액션의 완성도가 높다.

* 아이템조합

* 딩키게임으로 2인플레이가능

* 영문이라 접근성은 다운

* 다소 거북한 캐릭터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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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모습

캐릭터 디자인은 소위말하는 양키센스입니다.

미소녀 미소년을 좋아하는 게이머들에게는 표지부터 외면 받기 딱 좋네요-_-;

눈에 시퍼런 멍화장을 한 탁의 모습이 매우 매우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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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와우 또 나왔습니다. 표지 반복패턴.. 그래도 씨디프린팅은 지문 신경쓰는 사람에겐 부담없는 방식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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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디스크

보통 게임오픈케이스를 보면 북미쪽의 게임들이 메뉴얼 흑백인 경우가 많습니다. 내용도 부실한 편이죠.

반면 일본에서 발매되는 게임은 흑백인 경우는 한 번도 못본 것 같고 메뉴얼도 매우 상세한게 특징이죠.

 

서양과 동양은 게임캐릭터의 선호도도 다른데 게임메뉴얼에서도 그런 차이가 있는건지.. 좀 궁금해집니다;

 

이 게임에 대한 정보는 오늘 보신 게 처음인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해외에서는 꽤 인기가 있었다고 들었는데... 그러니까 아마 2편이 발매된 거겠죠?

 

그런데 국내에서는 발매 후 소리소문없이 묻혀 버렸던 게임인데요. 일단 게임캐릭터의 비호감-0-;

그리고 인지도, 메뉴얼을 제외한 모든 것이 영어인 언어장벽 3단콤보의 영향이 컸다고 생각됩니다.

 확실히 호감형은 아니에요..

 

 이건 뭐 무섭기 까지 합니다.

근데 게임은 직접 해보면 꽤 할만해요. 제가 영어에 취약한대도 붙잡고 했을 정도니..

리뷰 한 번 읽어 보시고 영어해석에 큰 문제가 없다면 구해서 플레이해보는 것이 어떨지?

판단에 도움이 되기 위한 플레이영상도 첨부합니다~(친절한 오스칼씨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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