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처음에 한국돈 환전했을때의 환율이 1420원인가 30이었음.
첫째날.
김해공항- 도쿄나리타공항 왕복항공권(약50만원)
공항-리무진버스로 도쿄역(3천엔)
미소차슈라멘 (890엔)
도쿄역-카마타(지하철 210엔)
미쯔이호텔가든 카마타 1박 (10500엔)
근처 술집에서 적당히 4명이서 먹은거(13000엔정도)
타코야키, 이다마메, 꽁치구이, 야키오니기리, 맥주, 낙지 이상한거, 인면어구이, 닭연골튀김, 회등.
술먹으면서 이야기좀 하다가 숙소돌아가면서 편의점 들러서 약간의 간식거리(600엔가량)
-------------------------------------------------------------
둘째날
호텔 조식 부페(1050엔)
지하철로 후지다이스본사까지(120엔)
업무이야기후 후지다이스 아오모린가 공장가는데 신칸선&지하철(왕복 15000엔정도)
신칸선탈때 대충 점심시간이라 벤또&물( 1200엔)
후지 공장에서 약간의 차를 대접받고 적절히 현장구경&공장책임자랑 대담후
다시 신칸센타고 카마타로~~~(지하철210엔)
카마타에 도착한게 6시조금 넘었기에 같이 동행했던 후지다이스 해외영업부 수출담당자 하야시상과
두부요리전문점 같은 곳으로 고고싱..
여기서 일본주(한잔에 680엔, 무슨 제사상의 술잔만한데-_-)
두부요리, 삶은 통오징어를 일본된장과 먹물로 찐거, 계란말이, 샐러드, 각종 꼬치, 생선구이, 회 등 (약 15000엔 가량)
역시 업무상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면서 약간의 간식거리(500엔)
그리고 호텔에서의 1박(10500엔)과 VOD사용권(1000엔)
-----------------------------------------------------------------
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역시 조식(1050엔)
지하철타고 교토역(210엔), 교토역에서 리무진버스타고 나리타공항까지(3000엔)
공항에서 허기를 달랠겸 식당 셀프코너에서 치킨한조각, 소세지하나, 커피( 800엔정도)
-----------------------------------------------------------
참... 움직이기에 바빴음... 마침 동경게임쇼 기간이기도 했는데 그런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듯한 일정-_- 뭔가 자세한 소감은 투비컨티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음... 이런 경험은 진짜... 진짜 뭔가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경험.
위에꺼 다 무시하고 밑에꺼 하나만 알면 됨..
내돈은 1원도 안썼다.................
'잡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해보스 일본에서 묵었던 곳 이야기 (0) | 2008.10.15 |
---|---|
요번 동경게임쇼로 플삼은 더 타격입고~ (0) | 2008.10.13 |
뒤늦은 추석전 게임후기 (0) | 2008.09.14 |
세상에서 제일 복잡했던 자살사건. (0) | 2008.08.26 |
간만에 재밌었음. (0) | 2008.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