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일본출장(?) 지출내역서-_-!

오스칼n앙드레 2008. 10. 11. 23:52

일단 처음에 한국돈 환전했을때의 환율이 1420원인가 30이었음.

 

첫째날.

 

김해공항- 도쿄나리타공항 왕복항공권(약50만원)

 

공항-리무진버스로 도쿄역(3천엔)

 

미소차슈라멘 (890엔)

 

도쿄역-카마타(지하철 210엔)

 

미쯔이호텔가든 카마타 1박 (10500엔)

 

근처 술집에서 적당히 4명이서 먹은거(13000엔정도)

타코야키, 이다마메, 꽁치구이, 야키오니기리, 맥주, 낙지 이상한거, 인면어구이, 닭연골튀김, 회등.

 

술먹으면서 이야기좀 하다가 숙소돌아가면서 편의점 들러서 약간의 간식거리(600엔가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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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

호텔 조식 부페(1050엔)

 

지하철로 후지다이스본사까지(120엔)

 

업무이야기후 후지다이스 아오모린가 공장가는데 신칸선&지하철(왕복 15000엔정도)

 

신칸선탈때 대충 점심시간이라 벤또&물( 1200엔)

 

후지 공장에서 약간의 차를 대접받고 적절히 현장구경&공장책임자랑 대담후

 

다시 신칸센타고 카마타로~~~(지하철210엔)

 

카마타에 도착한게 6시조금 넘었기에 같이 동행했던 후지다이스 해외영업부 수출담당자 하야시상과

 

두부요리전문점 같은 곳으로 고고싱..

 

여기서 일본주(한잔에 680엔, 무슨 제사상의 술잔만한데-_-)

두부요리, 삶은 통오징어를 일본된장과 먹물로 찐거, 계란말이, 샐러드, 각종 꼬치, 생선구이, 회 등 (약 15000엔 가량)

 

역시 업무상 이야기를 하면서 식사를 마치고 호텔로 돌아오면서 약간의 간식거리(500엔)

 

그리고 호텔에서의 1박(10500엔)과 VOD사용권(1000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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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날

 

아침에 일어나서 역시 조식(1050엔)

 

지하철타고 교토역(210엔), 교토역에서 리무진버스타고 나리타공항까지(3000엔)

 

공항에서 허기를 달랠겸 식당 셀프코너에서 치킨한조각, 소세지하나, 커피( 800엔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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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움직이기에 바빴음... 마침 동경게임쇼 기간이기도 했는데 그런거 생각할 겨를도 없이..

 

빠듯한 일정-_-   뭔가 자세한 소감은 투비컨티뉴...

 

정말 많은 일이 있었음... 이런 경험은 진짜... 진짜 뭔가 피가되고 살이 되는 경험.

 

 

위에꺼 다 무시하고 밑에꺼 하나만 알면 됨..

 

 

내돈은 1원도 안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