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와 주저리/PS3 오픈케이스

PS3- 헤븐리 소드 오픈케이스&잡담(HEAVENLY SWORD, 헤븐리스워드)

오스칼n앙드레 2010. 10. 29. 08:03

  간단소개

* 2007년 10월 12일 정식발매

* 화려한 영상미

* 자연스러운 액션과 모션

* 육축시스템을 활용한 플레이

* 로딩은 용서치 못한다.

* 자막한글화

 

 주인공 나리코의 외모로 이런저런 논란이 많았던 게임이기도 한 헤븐리소드

 

게임표지에서 보이는 나리코의 모습은 참 멋집니다. 멋진 몸매와 육중하지만 날카로워 보이는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그야말로 섹시여전사의 이미지를 잘 살렸네요.

 디스크프린팅은 안정된 느낌의 블랙컬러를 사용했고 위는 나리코의 붉은 머리카락이 보이는군요.

잘 보면 나리코가 표지에서 들고 있던 검의 모습도 보입니다. 무엇을 표현하고 싶었던 건진 잘모르겠지만

프린팅자체는 마음에 듭니다.

 오~~매뉴얼의 뒷면을 보니 표지와는 다른 멋진 일러스트가 있군요.

긴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양손에 검을 들고 있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입니다.

그 뒤로 폐허가 된 땅은 그녀가 얼마나 험난한 전투를 치렀는지 보여주는군요.

 매뉴얼속과 디스크

와우 백그라운드이미지도 멋진 광경이 펼쳐집니다. 헤븐리소드의 스케일을 지작케 하는 부분이네요. 

역시 포인트는 자신의 키보다 더 긴 붉은 머리카락이군요.

(가만히 보고 있으니 붉은 머플러를 휘날리며 적들을 순살시키는 시노비의 호츠마가 생각이 나네요.)

 

 

헤븐리소드는 PS3에 양질의 게임컨텐츠가 부족했던 때 킬러타이틀급으로 기대받았던 액션게임입니다.

발매 당시 괜찮은 판매량을 보여줬으나 개인적으로 너무 기대가 큰 탓이었는지 실망감도 컸던 게임입니다.

특히 육축시스템(방향키가 아닌 패드 자체를 기울이는 조작방식)을 활용한 부분은 색다른 재미를 주기도 했지만 조작의 불편함때문에 짜증을 부르는 요소이기도 했습니다.

 

당시에는 PS3진영에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었기때문에 주목받을 수 있었지만 과연 지금 이 게임을 접한다면 어떤 생각을 가질지.. 헤븐리소드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죄송하지만 제 개인적인 의견은 좀 회의적이군요. 

그만큼 요즘은 예전에 비해 양질의 소프트가 많이 등장했다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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