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와 주저리/PS3 오픈케이스

PS3-언차티드(UNCHARTED) 엘도라도의 보물 오픈케이스&잡담

오스칼n앙드레 2010. 11. 2. 10:53

 간단소개 

* 2007년 11월 30일 정식발매

* 자막한글화

* 네이트의 첫번째 모험

* 차세대기의 위용을 여실히 보여주는 그래픽

* 너무 많은 총싸움은 좀 지루할수도

* 게임계의 인디아나존스

 

 엄청난 악력의 소유자. 네이트의 보물찾기를 즐겨봅시다. 언차티드 엘도라도의 보물

 

 크래쉬밴디쿳과 잭시리즈로 유명했더 너티독의 작품이지요.

언차티드로 인해 괴물집단이란 닉네임을 얻었습니다. 표지는 주인공인 네이트가 차지했군요.

유머러스한 성격에 진지할 땐 또 진지한 매력있는 캐릭터입니다.

 언차티드가 고대보물과 유물, 유적을 탐험하러 가는 게임이라 메뉴얼도 고문서 같이 디자인

디스크 프린팅은 네이트의 등짝을 확대-0-;

 실존하는 인물을 게임에 접목시켜 새로운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_~

 게임속 자막이 한글화 되었으니 우왕 굿. 이런 명작을 한글로 즐길 수 있다는 건 참 좋은 일입니다.

앞으로 산전수전을 겪게될 네이트의 모습을 잘 보여주는 뒷표지 이미지입니다.

 

PS3유저라면 이제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해진 언차티드의 출발점입니다.

1탄에서도 많은 기대를 받았고 평가도 좋았는데 2탄이 워낙 괴물이 되어 나오는 바람에;;

2탄을 먼저 플레이하고 1탄을 플레이하면 게임이 좀 밋밋해 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만약 언차티드란 게임을 해보지 못했다면 일단 1편부터 즐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사실적으로 표현된 정글과 각종 다양한 연출이 난무하는 액션신을 보고 있으면 모험충동이 발생하죠^^;

개인적으로 전투방식이 FPS같이 슈팅에 치우치는 점이 조금 아쉬웠던 게임이었습니다.

근접전도 있긴 하지만 뭔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었구요.  그래도 역시 그래픽 하나 보는 맛으로도 게임을 하는 맛이 나는 게임입니다. 당시의 임팩트는 정말 대단했죠.(뭐 지금은 언차2에 묻혔지만;)

 

액션 어드벤처 게임을 좋아한다면 분명히 만족할 수 있을 만한 타이틀입니다.

언차티드3 소식도 간간히 들려오는데 과연 언제쯤 접할 수 있을런지......

아마도 플3의 황혼기에 나오지 않을까요? PS3의 대미를 장식할 멋진 작품이 되어 돌아오길~

자 그럼 네이트와 함께 인디아나존스 뺨치는 모험을 해보시죠^^

 

여러분의 추천히 필요합니닷~~

그럼 또 다음에 다른 게임소식과 이야기로 찾아올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