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와 주저리/PS3 오픈케이스

PS3-페르시아의 왕자 망각의 모래 오픈케이스(별첨 숨은왕자찾기!)

오스칼n앙드레 2010. 10. 17. 14:13

 간단소개

* 2010년 6월 16일 정식발매

* 어쌔신크리드와 비슷한 움직임?

* 트랩돌파와 아크로바틱 액션이 포인트

* 전투가 좀 단조로운 편.

* 아크로바틱도 좋지만 너무 반복패턴

* 자막한글화 

 

 곱상한 왕자가 아닌 왠지 산적의 이미지가...좋게 말하면 짐승남의 모습을 한 왕자가 표지장식

역시 제목이 페르시아의 왕자니 왕자가 표지에 안나오면 섭섭하다 이거죠?!

막 칼질을 해대는 게임이긴 하지만 선혈표현이 없기 때문에 15세 이용가마크를 받았군요.

 오픈케이스 볼 때 가장 힘빠지게 하는 부분이 또 왔습니다...

이건 뭐 메뉴얼과 디스크프린팅이 표지와 완벽하게 일치하니 뭐라 할 말이 없거든요-0-;

아무리 왕자가 주인공이라지만 너무 왕자를 밀어주는 것 아닙니까?!

역시 한나라의 왕자란 위치의 힘은 막강합니다-_-;

 메뉴얼 뒷표지도 왕자만 부각되게 검은색으로 칠-_-;; 이 정도면 왕자가 권력을 악이용한 것이죠. 암...

메뉴얼은 매우 단순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흑백 프린팅이네요.

게임이 한글화 되어 있고 친절한 튜토리얼을 겸한 진행을 하기 때문에 메뉴얼은 그냥 고이 넣어두시면 돼요~ 

 

게임에 대한 간단한 평을 하자면 다양한 액션을 활용한 퍼즐요소 타파의 재미는 있지만 전투가 너무 지루한 게 흠이네요. 전투에서 보여주는 왕자의 동작이 한정되어 있고 콤보개념도 좀 어설프고...여러모로 퍼즐에 중점을 두고 전투는 등한시 한 느낌입니다.

 

전투의 비중이 적지 않은데 이렇게 만들다 만 것 같은 전투시스템은 참으로 불만입니다.

만약 제가 디렉터였다면 절대로 이런 상태에서 게임출시는 하지 않았을 겁니다. 그만큼 전투가 밋밋해요.

 

뭐 그래도 아크로바틱 액션을 이용한 트랩돌파는 재밌으니 순간적인 판단과 타이밍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꽤 할만할지도 모르겠네요. 

 수많은 적들과 전투를 하는데 뭐랄까 박력도 없고 재미도 없습니다.

스크린샷을 보면 뭔가 있어보이지만 그건 제가 멋진 장면을 연출했기 때문이니 큰 기대는 금물.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리뷰보기<클릭

 

자, 그럼 마지막으로 지루함을 달래줄 미니게임 스타트합니다.

왕자는 어디에 있을까요?(숨은 왕자찾기)

 

어때요?? 왕자는 찾으셨는지요?

숨은 왕자찾기 게임비는 추천한방입니다^^

구독하면 평생 무료!-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