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와 주저리/PS3 오픈케이스

PS3- 니어 레플리칸트 오픈케이스-동생을 찾기 위한 오빠의 처절한 스토리

오스칼n앙드레 2010. 10. 11. 12:56

 니어란 게임은 국내에서 크게 히트를 치지는 못했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2010년에 나온 게임 중에서 가장 몰입해서 즐겼던 게임입니다. 국내에서 히트를 치지 못한 이유는 아무래도 비싼 정발가격(6만원이넘죠)과 일본어로 발매 되었던 것이겠죠. 하지만 일본어를 이해하는데 큰 무리가 없다면 기존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개성적인 스토리라인에 푹빠지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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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거는 누리꾼 여러분의 반응을 먹고 삽니다.ㅠ.ㅠ) 

 

 동생을 애타게 찾고 이는 오빠의 모습이 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뒷면의 은발은 카이네라는 주인공의 동료이고요.

 전체적으로 게임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인데 그 모습이 표지에서도 분위기 있게 잘 표현됐다고 생각합니다.

 시디프린팅도 잿빛처리 되어 있군요.

 반면 메뉴얼은 순백처리로 약간은 상반되는 느낌을 줍니다.

메뉴얼 내부는 다시 어두운 분위기가 물씬~

 

 니어는 두가지 버전이 발매되었는데요. PS3으로 레플리칸트 XBOX360으로 게슈탈트가 발매됐습니다.

레플리칸트는 동생을 찾는 오빠의 시점, 게슈탈트는 딸을 찾는 아빠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레플리칸트는 일본어를 기반으로 하고 게슈탈트는 영문을 기반으로 하고 있죠.

 

입장의 차이가 있긴 한데 전체적인 스토리는 거의 비슷하니 구입하실 때는 자신이 좀 더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은 쪽으로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레플리칸트쪽 주인공이 더 마음에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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