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이야기/2010 지스타

지스타 참관기-지스타 행사장 벡스코에 도착하다~

오스칼n앙드레 2010. 11. 21. 16:52

 

안녕하세요? 지스타에 다녀온 오스칼&앙드레입니다.

 

어제 도착하여 사진정리를 좀 마치고 이제서야 지스타포스팅을 시작하게 됐습니다~_~

 

많은 사진을 찍었고 보여드릴 것도 많아서 몇파트로 임의로 나눠서 소개해드릴테니 관심있는

 

분야의 글을 골라서 보시면 되겠습니다. 아...다음이 사진등록이 20개~20메가 한정이라 꽤 나눠질 것 같아요.

(지금 포스트가 완성되는대로 등록하고 있으니 좀 텀이 있어요~~)

 

지스타에 오시지 못한 분들에게 행사현장의 모습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포스팅에 등록된 사진은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제가 참관을 시작한 것은 이틀째인 11월 19일부터였습니다.

당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벡스코를 향했고 11시에 도착!! 그때부터 셔터를 눌러재끼기 시작했죠-_-;

11시경의 풍경입니다. 평일인 금요일이라서 그런지 생각보다 사람은 별로 보이지 않았습니다.

입장은 매표소에서 직접 표를 구입하거나~

 당일 혹은 각종 이벤트를 통해 초대권을 받은 사람들을 위한 창구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여기가 초대권소지자 전용창구인데요. 초대권을 제시하면 입장할 수 있는 띠를 줍니다.

(띠는 뒤에서 보여드릴께요~)

 

이 사진은 2일째인 토요일 12시 정도의 풍경입니다. 금요일과는 달리 매표소 앞에 사람들이 엄청몰려있군요.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이 점점 몰리기 시작합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입장객이 너무 많이 몰려서 입장을 잠시 중단하는 일까지 발생했다고 합니다-0-

이것은 벡스코쪽에서 반대편을 바라본 풍경이에요. 야외에도 행사장이 설치 되어있었습니다.

 

이건 둘째날 지스타에서 녹초가되어 나오면서 마지막으로 찍은 벡스코의 모습.

벡스코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진정한 지스타행사장의 입구가 보입니다.

전 운좋게도 지스타2010 블로거 참관단에 선정되어 2층 전시사무국에서 파워블로거단 태그를 받았습니다-0-

저 태그는 일종의 데일리패스로 지스타기간동안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는 증표(?)죠 ㅎㅎ;

그리고 밑에 보이는 가방은 블로거단에게 주어지는 특별기념품(!)인 가방입니다.

당일 안그래도 가방을 하나 매고 갔는데 저 백팩때문에 짐이 많아져서 더욱 고생했습니다.ㅠ.ㅠ 아우;;

 

그리고 우측에 보이는 지스타라고 적힌 팔찌 같은 것이 바로 일반입장객을 위한 참관가능 증표입니다-0-

띠 형태로 되어 있는데 끝에 있는 부분을 떼어내면 테이프가 나오고 붙여서 팔에 찰 수 있게 되어 있죠.

참고로 행사일마다 발급되는 띠의 색깔이 달라서 재활용을 하겠다!!라고 생각하셨다면 -0-;;

아마 이런 생각으로 갔다가 입장제한 당하신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격적으로 입장하기 전에 사람들의 모습을 찍어봤습니다.

이번에 역대최대관객수를 넘어설 거란 예상처럼 상당히 많은 분들이 오셨군요!(이건 이틑날 사진!)

바깥에서 담소를 나누시며 잠깐 휴식을 취하시는 분들도 보였습니다.

자... 그럼 슬슬 들어가볼까!!

 

들어가서 가장 먼저 보인 부스가 피망의 퍼즐버블 온라인이었습니다.

드디어... 내가 지스타행사장에 입성했구나!!

 

이렇게 무사히 저는 지스타 행사장에 들어왔습니다^^;

처음 오는 게임전시회라 두근두근 기대감에 가득차 있던 그 날의 기억이 떠오르는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스타 2010의 개최장소인 벡스코의 전체적인 모습을 봤습니다.

어떻게 약간 행사장의 분위기가 조금은 전해지시나요?

 

이제 대장정(?)의 시작일 뿐입니다. 전 빨리 다음 포스트를 작성하러 가야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