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이야기/2010 지스타

지스타 참관기-블레이드&소울 최초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NC소프트

오스칼n앙드레 2010. 11. 26. 02:20

안녕하세요? 오스칼&앙드레입니다.

지스타가 끝난지도 꽤 되었는데 아직 지스타 올리고 있습니다-0-;

아 그런데 제가 PC게임 특히 온라인 게임쪽은 잘 모르기 때문에 이거 어떻게 소개를 해야할지 난감-0-

지스타를 가서 열심히 사진을 찍긴 찍었는데 이게 뭐가 뭔지 감이 안와요.ㅠ.ㅠ

일단 NC 소프트쪽의 부스를 정리해봤는데 분위기라도 느껴보셨으면 합니다.

 

설명을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마음.ㅠ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스타관련 포스트목록> 보고 싶은 포스트의 제목을 클릭하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지스타 행사장 벡스코에 도착하다

* 키넥트에 총력을 기울인 XBOX360 부스

* 슈퍼스타K2의 출현으로 혼잡! 마계촌 온라인의 시드나인 부스

* 보드게임존&대학&모바일게임부스의 모습

* 와우대격변,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를 공개한 블리자드 부스

* 다양한 경품게임과 체감게임이 마련된 어뮤즈먼트존

* 아케이드게임과 콘솔게임의 조화가 돋보인 유니아나부스


 

 

이번 지스타에서 관람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NC소프트 부스입니다.

NC소프트는 블레이드&소울, 리니지2, 메탈블랙을 전시하였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관심은

단연 블레이드&소울이었습니다.

저기 걸린 캐릭터가 워낙 매력적이라 계속 눈이 가더군요^^;

NC 소프트를 RAZER사가 후원해서인지 시연대에서 RAZER가 계속 눈에 띄더군요.

 

 

리니지에 등장하는 캐릭터 같은데 정말 멋졌습니다. 분위기가 환상적!

메탈블랙도 많은 게이머들의 시연할 수 있도록 시연대를 많이 준비했더라고요.

헤드셋이 있어서 게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보기 좋았습니다.

비디오게임쪽도 저런식으로 되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란 생각도 해봤고요~_~  

그래도 역시 NC에서는 블레이드&소울의 인기가 정말 대단했지요.

오전부터 상당한 인원이 블레이드&소울을 체험하기 위해 줄을 서더군요. 디아블로3 못지 않았습니다.

사람이 많아서 구경도 못해보나 싶었는데 시연과 구경하는 동선이 따로 만들어져 있어서 굳이 체험을 하지 않아도 누구나 쉽게 게임을 접할 수 있게 한 점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이렇게 사람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블레이드&소울이 어떤 게임인지 직접 찍을 수도 있었네요~_~

그리고 플레이 중인 모니터 뿐 아니라

높은 곳에 관람용(?) 모니터를 마련해서 관람자들의 편의를 제공했습니다.

국내 굴지의 제작사인 만큼 게이머들을 배려한 모습이 돋보이던 부스였습니다.

 

다음번에 지스타에 참여하게 될 때는 온라인게임에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가야겠어요~_~

자세한 체험소감을 전해드리지 못해서 개인적으로 너무 죄송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