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참관기-다양한 경품게임과 체감게임이 마련된 어뮤즈먼트존

오늘 하루 정말 수차례 인사드립니다-0- 오스칼&앙드레입니다.

 

이번에는 어뮤즈먼트 부스를 살펴볼까 합니다. 어뮤즈먼트 부스는 가정용이 아닌 게임센터나 유원지 같은 곳에 설치하는 게임이나 유흥기기(?)들을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어떤 어뮤즈먼트기기들이 있었는지 그럼 지금부터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출발 전에 손가락 한방 찍어주시는 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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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관련 포스트보기> 흥미있는 제목을 클릭하시면 새창으로 뜹니다~

* 지스타 행사장 벡스코에 도착하다

* 키넥트에 총력을 기울인 XBOX360 부스

* 슈퍼스타K2의 출현으로 혼잡! 마계촌 온라인의 시드나인 부스

* 보드게임존&대학&모바일게임부스의 모습

* 와우대격변,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를 공개한 블리자드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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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곳에서는 보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삼국지대전3을 봤습니다.

아마 이 게임은 전국적으로도 꽤 희귀한 게임이지 않을까 싶네요.

카드를 사용해서 화면의 스크린에 놓으면서 전략시뮬레이션을 즐기는데 정말 독특했습니다.

 

직접 체감하는 레이싱게임들도 있었지요. 요즘은 3D가 대세인가 봅니다.

3D안경을 끼고 실감나는 화면에, 화면이 움직이는 대로 실감나게 움직이는 좌석!!

정말 재밌어 보였습니다-0- 전 구경만 했어요.ㅠ.ㅠ 아우.....

그리고 유원지 같은 곳에 가면 자주 보이는 농구게임도 있었죠. 최고기록 509점 정말 놀라운 실력자.

직접 해보니 만만치 않은 점수였습니다. 도대체 누가 세운거지?! 

농구게임 옆으로는 볼링과 같이 볼을 굴려 구멍에 넣어 점수를 겨루는 롤링볼이란 기기가 보이네요.

그리고 그 오른쪽으로 시원한 발길질로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기기도 있었습니다.

 

정지된 사진이라 파워가 좀 덜 느껴지는데 저 학생 장난 아니었습니다.

보는 사람이 다 스트레스가 풀릴 정도로 후려차는데 와우~~;;

비시바시처럼 버튼을 마구 연타하는 방식의 게임입니다.

(앗.. 그러고보니 비시바시도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아우)

가운데 뿅망치가 버튼스피드가 느린 사람에게 일침을 가하지요-_-;

저 두 친구의 손놀림은 예술이었어요......

이것은 팔씨름게임.. 음 개인적으로 이 게임은 무슨 재미로 하는지 모르겠더라고요.

직접 해보면 다를까요?

다양한 기념품을 직접 판매하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어뮤즈먼트 존이었는지...-0-;;가물가물

다트기기도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다트에는 그리 흥미가 없어서 ㅎㅎ;

기기(?)안에 들어가면 탈 수 있는 차량이 있는데 여기 타고 스크린을 보면서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정말 요즘은 체감이 대세구나... 라고 느꼈네요.

지스타를 마치고 부산 서면의 삼보오락실에 갔었는데 이게 있었습니다-_-;;

혹시나 지스타에서 즐기지 못한 부산분들은 서면의 삼보오락실로 가보시길;;

사진으로 찍긴 찍었는데 이게 뭐였더라.ㅠ.ㅠ 제 기억으로는 아마 오래방처럼

안에 들어가서 노래를 부를 수 있었던 공간이었던 것 같습니다.ㅠ.ㅠ

자세히 아시는 분은 제보를 부탁해요!! 

여성분들에게 꽤 인기가 많았던 사진기기입니다.

요즘은 일반 스티커사진 뿐 아니라 증명사진에 성형(?), 합성기능까지 많이 발전했더라고요.

부스도우미 분들도 사진삼매경에 빠진 듯 합니다. ㅎㅎ

그리고 어뮤즈먼트기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경품기기겠죠?

사진에 보이는 것은 로봇을 직접 조종하여 경품을 꺼내는 메탈파이터란 기기입니다.

지스타 중에는 3천원을 넣으면 경품을 뽑을 때까지 계속 할 수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전 의심이 많아서 안했지만요-_-

그리고 또 다른 경품게임기 굿 큐빅~

무료게임이란 팻말을 보고 달려갔더니 (주)제이디솔루션의 센스볼이란 게임기가 있군요.

네모난 형태의 컨트롤러를 들고 이리저리 움직여서 화면속에 보이는 공을 골인지점까지 보내는 게임입니다.

PS3에서 식스엑시스를 활용한 오리게임과 유사한 방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섬세하게 반응해서 긴장감이 넘쳤습니다. 구멍에 빠지지 않으려고 조심조심!_!

골인지점에 볼을 무사히 보냈더니 이렇게 경품이 나왔네요.

지스타에서는 무료였기 때문에 그럴싸한 경품은 아니었고 초코볼이 들어 있었습니다.

이튿날에는 종근당 비타민이 들어 있더군요 ㅎㅎ;

 

사진으로 소개된 것 외에도 비시바시나 디스크를 날리는 게임 등이 있었는데 사진이 없네요.ㅠ.ㅠ

아~ 역시 초짜는 많은 것을 놓치는 모양입니다.

 

그래도 열심히 현장을 담으려고 노력했으니 너무 뭐라고 하지 말아 주세요.ㅠ

발전된 내년을 기약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