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관련 이야기/2010 지스타

지스타 참관기-워 오브 드래곤즈의 엠게임과 NED의 위메이드 부스

오스칼n앙드레 2010. 12. 9. 03:05

안녕하세요? 오스칼&앙드레입니다.

한국최대게임전시회 지스타가 끝난지 언 20여일.. 못다한 전달을 또 하게 됐습니다-0-

역시나 이번에도 온라인 쪽이라 자세한 정보전달을 못해드리는 점을 죄송스럽게 생각하면서

그냥 이런 저런 잡담이나 슥슥 섞어가며 포스팅을 진행해볼까 해요.

그럼 과거로 여행을 떠나보실까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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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관련 포스트목록> 보고 싶은 포스트의 제목을 클릭하면 새창으로 열립니다^^

지스타 행사장 벡스코에 도착하다

* 키넥트에 총력을 기울인 XBOX360 부스

* 슈퍼스타K2의 출현으로 혼잡! 마계촌 온라인의 시드나인 부스

* 보드게임존&대학&모바일게임부스의 모습

* 와우대격변, 스타크래프트2, 디아블로3를 공개한 블리자드 부스

* 다양한 경품게임과 체감게임이 마련된 어뮤즈먼트존

* 아케이드게임과 콘솔게임의 조화가 돋보인 유니아나부스

* 블레이드&소울 최초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NC소프트

* XLGAMES, 네오위즈게임, 넥슨부스의 모습과 잡담

엠게임의 이벤트 특설무대의 모습입니다. 제 기억으론 아마 이 옆에 시드나인의 마계촌 부스였는데

슈퍼스타K 탑4가 왔을 때 저기 올라가서 보려고 했던 사람들이 진행요원에게 쫓겨 내려가기도 했지요 ㅎㅎ;

(그중에 저도 있었다고는 말 못합니다)

이쪽 부스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오갔습니다. 우측 하단에 보시면 비닐구가 보이시죠?

게임을 즐기고 스티커를 받아온 사람들에게 경품당첨의 기회를 주는 시스템이었는데요.

손을 안에 집어 넣어 안쪽에서 흩날리는 공(?)을 잡아 거기 적혀 있는 상품을 주는 방식이었어요.

제가 보고 있을 때는 간단한 카드를 받아가시는 분들만...표정들이 죄다 영-0-;;

리듬&파라다이스란 게임을 시연하고 있었던 곳입니다. 각 컴퓨터마다 옆에 도우미가 붙어서 설명하며

초보자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끔 도와줬습니다.

남성게이머는 여성도우미의 곁에 앉기 위해 신경전을 펼치기도 했지요.........? 훗...

대충 엠게임 부스 내부의 모습-0-

요번 지스타에서 홍보는 진짜 한 번 제대로 했던 워 오브 드래곤

도우미분이 해머를 들고 누군가를 가격하려고 합니다... 우솝 해머-0-

저 해머를 받는 루트는 잘 모르겠지만 지스타 행사장에 오신 분들이 흉기를 곳곳에서  들고 다니면서

나 워 오브 드래곤 해봤다고 광고하고 다니시더라고요;;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저걸 들고 다니는데 뭔가 해서 자세히 보니 워오브드래곤이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게임이 뭔지는 몰라도 아마 지스타 오신 분들은

저 해머는 많은 분들이 기억하실 것 같습니다. ㅎㅎ

 

위메이드 부스입니다. 분명 NED외에도 창천같은 게임을 소개 했을텐데...

왜 사진이 없지-0-;; 위메이드 부스는 저에게서 소외받았나 봅니다.ㅠ.ㅠ

좀 정보를 검색해보니 위메이드엣 5년에 걸쳐 준비중인 회심작이라고 하는군요.

역시 기대를 많이 걸고 있는 만큼 저 같은 온라인게임 초보자의 카메라에도 많이 담길 정도로

홍보를 하고 있었던 모양입니다-0-;

기대작이라 그런지 역시 많은 분들이 체험하고 계셨습니다.

특이한 것은 3D를 지원한다는 것이지요. 안경을 쓰고 플레이하니 맞겠죠-0-;

혹시 아니라면 저 안경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지 가르쳐 주세요.ㅠ

이건 아마 온라인게임을 모르니 부스라도 구분하자는 취지에서 찍은 사진 같습니다. 

 

지스타를 갔다오는 동안 정말 워 오브 드래곤즈 해머는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이 보이더라고요.

괜히 해머 들고 다니는 사람 보면서 부러워 하고 그랬습니다.ㅎㅎ

 

후... 다음에는 한게임과 한빛소프트 부스를 좀 살펴볼까 합니다...

그 다음엔 PS3이랑 행사분위기랑 부스걸 포스팅을 하면 지스타관련 포스트는 마무리가 되겠네요;

으~_~ 과거로의 시간여행은 다음에도 계속됩니다.ㅠ

 

그럼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저도 즐겁게 추천도 해주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