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자료/J-POP

바텐더엔딩곡 -始まりの人(첫사랑)- Song by Natural high

오스칼n앙드레 2007. 1. 17. 22:42

독음은 마우스를 드래그 하면 나타납니다.

음악이 들리지 않으면 스크립트 차단을 풀어주세요

이곡은 애니메이션 바텐더의 엔딩곡으로 쓰였습니다.

바텐더는 먼가 자극적이지도 그렇다고 화려하고 독특한 스토리라인을 자랑하는 애니메이션은 아닙니다.

그리고 너무 재미있어서 권할 그런 애니메이션도 아닌데... 그 독특한 느낌이 참 좋습니다.

애니를 보고나면 왠지모를 여운이 남아있는... 훈훈한 애니메이션이라고 생각되네요.

총11편.  관심 있는 사람은 한 번 보시길...

 

여러분은 바텐더가 왜 바텐더라고 불리는지 아십니까?

그답은 애니에 있습니다^^!

 

 

始まりの人(첫사랑) :Natural high


ねえ。忘れないよ。

있잖아요. 당신을 잊지 못하겠어요.

네에. 와스레나이요.

貴方のこと,他のひとを好きになった今でもまだ後ろめたく思い出してる。

다른 사람을 사랑하게 된 지금도 무심코 생각하곤 해요.

아나타노코또, 호까노 히토오 스키니 낫따 이마데모 마다 우시로메타쿠 오모이다시떼루.

ねえ。忘れないよ。

있잖아요. 잊지 못하겠어요.

네에 와스레나이요.

グラウンドの角にあった青いベンチ, ふたりの名を刻み込んで繰り替える貴方を 

운동장 한편에 있던 파란벤치에 우리 둘의 이름을 새기고 나를 바라보던 당신의 모습을요.

그라운도노 스미니 앗따 아오이 벤치 후타리노 나오 키자미콘데 쿠리카에루 아나타오

ただ幼すぎでつないだ手,あせ場でも放せなかったね。

그땐 너무 어려서 마주잡은 손이 땀으로 흥건해도 놓을 수가 없었죠.

타다 오사나스기데 쯔나이다테, 아세반데보 하나세나깟따네.

十年経っても何も変わらない思いがふいによみがえる。

십년이 지났음에도 문득 그때의 추억이 생생하게 떠올랐어요.

쥬우넨 탓떼모 나니모 카와라나이 오모이가 후이니 요미가에루

あんなに苦しい恋はもうしていない。

그렇게 애달픈 사랑은 이제 할 수 없나 봐요.

안나니 쿠루시이 코이와 모우 시떼이나이

何でだろ? 泣きたくなる。

왜 이러지...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난데다로? 나키타꾸나루

卒業のアルバム.最後のページに小さく残したメッセージ。

졸업앨범 마지막 페이지에 몰래 남겨 논 메시지

소쯔교오노 아르바무, 사이고노 페에지니 찌이사쿠 노코시타 멧세지.

三十年後も誰より貴方をこの胸は覚えてるから。。。

30년 후에도 내 마음속은 당신으로 가득 차 있을 거예요.  

산쥬우넨고모 다레요리 아나타오 코노 무네와 오보에떼루까라

ねえ。忘れないよ。

있잖아요. 잊을 수가 없어요.

네에. 와스레나이요.

世界地図にラクガキして二人の邦、子供染みた約束だね。

세계지도에 우리 둘이 사는 곳에 표시해놓고 다시 만나기로 했었잖아요.

지금 생각하면 참 철없는 행동이었죠.

세카이찌주니 라쿠가키시떼 후타리노 쿠니 코도모지미따 야쿠소쿠다네

笑ってしまうよ。

괜스레 웃음이 나네요.

와랏떼 시마우요.

あの教科書に詰め込んだ思い出がボロボロ落ちた。

그 교과서에 가득 담겨 있던 추억이 되살아나네요.

아노 쿄오카쇼니 쯔메콘다 오모이데가 보로보로 오찌따.

十年経ったら何もかもかわり、二人は会うことも無くて

10년이란 세월은 모든 것을 변하게 했지만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군요.

쥬우넨 탓따라 나니모까모 카와리 후타리와 아우코또모 나쿠떼

忙しい日々に身を任せている。 何でだろ? 泣きたくなる。

그저 바쁜 나날 속에 하루하루를 살아갈 뿐이에요. 왜일까요? 갑자기 눈물이 나네요.

이소가시이 히비니 미오 마카세떼이루. 난데다로? 나키따쿠나루.

淡い恋またそれでも良かった。 

애절한 사랑이었지만 그래도 행복했어요.

아와이코이마따 소로데모 요깠다.

小さく震えた胸の奥、 三十年後も誰より貴方をこの胸で覚えてるから。。。

수줍게 떨렸던 내 마음은 30년이 지난다고 해도 당신을 기억하고 있을 거예요. 

찌이사쿠 후루에따 무네노 오쿠, 삼쥬우넨고모 다레요리 아나타오 코노 무네와 오보에떼루까라

一体、何の為に私たちは今を追われるように生きているの

도대체 무엇을 위해서 우리들은 쫓기듯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걸까요?

잇따이 난노 타메니 와타시타찌와 이마오 오와레루요우니 이키떼이루노

誰のためでもなく,確かめるすべもないだけど信じたいよ。

누구를 위해서도 아니고 확인할 방법도 없죠. 하지만 난 믿고 싶어요.

다레노 타메데모나꾸, 타시카메루 스베모 나이다케도 신지따이요.

いつか分かるって。。。 いつか届くって。。。 

언젠간 알 수 있을 거라고. 언젠가 내 마음이 전해질 거라고. 

이쯔까 와카룻떼... 이쯔까 토도쿳떼...

これで良かったの。 言い切れる時が来ると

이렇게 말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그걸로 족해요.

코레데 요깠다노. 이이키레루 토키가 쿠루또.

卒業のアルバム。最後のページにもう一つ残したメッセージ。

졸업앨범 마지막 페이지에 남긴 또 하나의 메시지.

소쯔교노 아르바무. 사이고노 페에지니 모우 히토쯔 노코시따 멧세에지.

三十年後も貴方は貴方ね。 わたしには始まりの人。。。

30년이란 시간이 흐른 뒤에도 당신은 나에게 소중한 첫사랑입니다.  

산쥬우넨고모 아나타와 아나타네 와타시니와 하지마리노 히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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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듣고 번역&의역한 것이기 때문에 다소 잘못된 부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번역 : 오스칼&앙드레(이원태) 

http://blog.daum.net/oskal

http://cafe.daum.net/ggxxkim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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うしろ-めた·い [後ろめたい] 

뒤가 켕기다. 떳떳하지 못하다. 뒤가 구리다. 양심의 가책을 느끼다.

~おもいをする 뒤가 구린 느낌이다


すみ

[隅·角]

1. 모퉁이. 귀퉁이...


こ-どもじ·みる (子供染みる)   (언동이나 모습이) 어린애 같다. 아이티가나다.


詰め込む 가득 채우다. 집어넣다.

まんいんの客じょうきゃくを~·んだ省きせい列車れっしゃ 만원 승객을 가득 태운 귀성 열차

ごちそうを腹はらいっぱい~ 맛있는 요리를 배부르게 먹다

弁箱べんとうばこに御ごはんを~ 도시락에 밥을 가득 담다

知識ちしきを頭あたまに~ 지식을 머리에 집어 넣다[주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