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와 주저리/PS2 오픈케이스

PS2-드라이버 패럴랠 라인즈 오픈케이스와 게임잡담

오스칼n앙드레 2010. 11. 29. 02:08

간단소개

* 2006년 5월 25일 정식발매

* 레이스와 어드벤처의 조화

* 어설픈 GTA라고나 할까?

* 지금보면 그래픽은 아쉬울 수밖에

* 뉴욕을 내 품안에?!

* 다양한 차량을 몰아보는 재미

* 한글화

아무 자동차나 몰면 자기꺼-0-; 그러니까 드라이버 아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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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잘 어울리는 표지. 내가 드라이버다!!라고 외치는 듯 하군요 ㅎㅎ;

근데 뒤에 따라오는 경찰차가 신경쓰이죠?? 일반적인 드라이버는 아니라 그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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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듀얼 인생스토리!! 한글화라 충분히 맛볼 수 있습니다!! 와우!!

솔직히 한글화 될지 몰랐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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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보면 영화포스터와 같은 느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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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얼과 케이스는 표지의 재탕입니다. 저 두 얼굴은 마징가의 아수라백작을 떠올리게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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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속에서 다양한 자동차를 몰아볼 수 있습니다. 개조도 가능!

 

드라이버 패럴랠 라인즈는 게임 속 주인공인 TK가 돼서 뉴욕의 도시를 배경으로 다양한 미션을 체험하는 게임입니다. 아무래도 이런 계열의 게임에서는 GTA가 독보적인 인기를 자랑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정도 비교 당하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GTA팬의 입장에서 보면 드라이버 패럴랠 라인즈의 자유도는 그다지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뭐 차를 훔쳐타거나 시민을 공격(?)하고 경찰에게 쫓기거나 하는 점은 비슷하더라도 들어가서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은 GTA에 비할바가 못되니까요^^; 그래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GTA란 무서운(?)게임에 비해서니 너무 망작취급은 마시길^^; 드라이버시리즈도 나름대로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게임이니까요 ㅎㅎ;

 

이렇게 말하면 그럼 이 게임 안하고 그냥 GTA하면 되겠네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요. 드라이버 패럴랠 라인즈는 자막이 한글화 되었기 때문에 GTA에 비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PC판으로 한글판 패치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비디오게임으로 한글화된 적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잘못된 정보라면 알려주세요^^;)

 

영어나 일본어 같이 외국어로 된 게임은 자유도가 높을수록 자신이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공황상태에 빠진 경험이 있으신 분은 안전하게 드라이버 패럴랠 라인즈로 약간의 자유를 한 번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는지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리뷰를 한 번 차근차근 읽어보시고요^^;

 

그럼 전 또 다음에 찾아오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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