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소개
* 2007년 12월 7일 정식발매(PS3은 21일)
* 영화를 원작으로 한 게임.
* 웅장한 배경과 멋진 모델링
* 호족들을 부리는 재미
* 영화에서 못다한 이야기를 즐긴다.
* 화려한 화면연출로 눈이 즐겁다
* 영어
어머 어딜 만지는거에요? ..............
영화&게임의 시너지효과를 노린 베오울프
개인적으로 표지가 마음에 안드네요.. 전사의 카리스마가 느껴지지 않아요~~
매뉴얼 앞표지와 다르가 뒷쪽은 붉은 빛깔이 인상적입니다. 피바다로 물든 느낌?
괜히 이런 느낌이 떠오르는건 아니고요. 그만큼 게임이 잔인한 면이 많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아마 베오울프가 북유럽신화에 등장하는 인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신화속의 인물이 평범치 않은 능력을 자랑하듯 베오울프 역시 마찬가집니다.
신화라고 하니 갓오브워시리즈랑 어느 정도 비교되는 면도 있습니다.
갓오브워가 워낙 유명한 작품이다보니 요즘은 신화나 잔혹한 연출이 있는 액션게임은 죄다 갓오브워를 따라했니 뭐니 말이 많은데요. 베오울프 역시 첫인상은 그런 게임이었습니다.
각종 상황액션(일정 상황에 화면에 나타나는 버튼을 누르는 방식)도 등장하고 잔혹한 연출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룰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무조건 갓오브워를 따라했니 하면서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어차피 게임이란게 한가지 아이템이 유행하면 그 아이템을 차용하고 변화시켜서 사용하기 마련이니까요.
베오울프도 갓오브워의 장점을 잘 활용하여 베오울프만의 시스템을 잘 확립한 작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호족에게 명령을 내리면서 서로 같이 싸우는 모습은 갓오브워에서는 즐길 수 없었던 재미기도 하고요.
영화와 함께 발매된 게임의 퀄리티가 좀 안좋은 경우가 많은데 베오울프는 액션게임으로써의 완성도도
꽤 높은 편입니다. 영어에 크게 민감한 분이 아니시라면 한 번쯤 즐겨봐도 좋겠네요.
아마 이 게임 별로 인기는 끌지 못해 덤핑상품을 구하기도 쉬울거에요^^;;
베오울프에 대한 이야기는 요기까지만 하고 마칠게요~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아참. 가시기 전에 추천(손가락) 눌러주시는 센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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