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와 주저리/XBOX 오픈케이스

XBOX360-스플릿 세컨드 빛의 속도 오픈케이스&게임잡담~

오스칼n앙드레 2010. 10. 27. 08:45

  간단소개

* 2010년 5월 26일 정식발매 

* 본격 도시파괴 레이싱게임

* 화끈하게 질주하고 싶은 사람 모여라

* 다양한 모드로 다양한 재미를

* 아름다운 그래픽과 속도감!

* 영어

 

 눈앞이 휘둥그레질 정도로 화려한 레이싱게임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스플릿세컨드가 제격!

게임에 대한 자세한 리뷰를 보시려면<클릭

 스플릿세컨드는 레이싱게임입니다. 표지에서 자동차가 떡하니 등장하니 짐작이 가시죠?

그리고 왼쪽을 보시면 일반적인 레이싱이 아닌데요?? 폭발하고 난리도 아닙니다. 심지어 비행기까지..

무한액션질주가 무엇인지 참으로 궁금하게 만드는군요.

 겉표지를 보고 무언가 좀 더 자극적이고 파격적인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찬물을 끼얹는군요.

 와우 성의 없는 메뉴얼 디자인-0-;

영문이지만 게임은 기본적인 룰만 알고 있으면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적인 용어만 알고 있으면  영어가 걸림돌이 되는 게임은 아니에요.

 

레이싱게임 블러의 포스팅에 강철지그님이 스플릿세컨드란 게임도 재밌어보이더라는 글을 남겨주셨는데

마침 즐겨본 게임이라 이렇게 소개를 해드리게 되었습니다~_~

 

스플릿 세컨드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하기 전에 보통 레이싱하면 얼마전 전남 영암에서 개최된 F1처럼 머신과 드라이버의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정해진 코스를 가장 빠른 시간내에 도는 것을 떠올리는데요.

 

게임에서 레이싱이라고 하면 조금 이야기가 다릅니다. 기본적인 룰을 그대로 따르는 정석(?)레이싱게임도 있지만 게임이기에 가능한 다양한 방식의 레이싱형태를 맛볼 수 있지요. 실제로는 재현하기 힘든 상상을 직접 담아내 간접체험을 할 수 있는...... 아마 이런점이 게임이 주는 즐거움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스플릿 세컨드 역시 다양한 상상을 소재로 하여 만든 레이싱게임입니다.

레이스를 하는 중에 임의로 상대를 방해하기 위해 코스를 폭파 시키면 어떨까?? 정해진 코스를 달리는 것도 좋지만 중간에 엄청난 폭발로 코스자체가 변경되는 색다른 재미를 맛볼 순 없을까?  

 

그런 상상에서 탄생한 것이 각종 폭발효과로 적을 전복시키는 액션레이싱 게임 스플릿 세컨드입니다.

스플릿 세컨드 빛의 속도는 정말 화려한 레이싱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번쩍번쩍하는 자동차와 각종 환경들을 사실적으로 담아낸 화면에서부터 화려함을 느끼고

여기에 드리프트&상대를 전복시켜 모은 파워게이지를 사용하는 각종 폭발트랩이 더해지면

이게 "레이싱게임이야 블록버스터영화야"란 생각이 들 정도로 박진감넘치고 스펙타클한 화면을 보여줍니다.  

 

상대를 방해하는 파워플레이를 사용할 수 있는 장소가 정해져 있어서 오랜시간 즐기게 되면 감각이 무뎌지긴 합니다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긴장감은 계속 느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플릿 세컨드의 또 다른 장점은 바로 속도감입니다.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빠른데 주변상황이 상황이다보니 그 속도감은 정말 대단합니다. 빠른 속도로 각종 장해물을 피할 때의 쾌감이란~~캬~~

레이싱게임은 답답할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스플릿세컨드란 게임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면 리뷰를 참고해주시고요^^;<클릭

 

스플릿세컨드 외에도 발칙한 상상(?)이 접목된 독특한 레이싱게임들이 많이 있으니 이참에 게임에 대해 조금 관심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과하면 좋지 않지만 적당한 게임은 생활의 활력소가 될 수 있답니다^^

 

그럼 저는 또 다른 게임을 통해 찾아오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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