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소개
* 2010년 5월 28일 정식발매
* 영화의 스토리를 게임으로 체험
* 다양한 서브웨폰을 활용하는 재미
* 반복적인 전투는 지루하다.
* 그래픽은 그럭저럭 무난한 편
* 영화를 재밌게 봤다면 해보는 것도..?
* 영어
메두사사냥으로 유명세를 떨친 페르세우스의 이야기! 게임의 재미는 어떠할지??
역시 페르세우스 하면 메두사의 머리를 구하는 퀘스트-0-;
영화와 같이 전개된 게임이라 캐릭터는 영화와 동일합니다.
험한 모래폭풍이 페르세우스의 험난한 여정을 나타내고 있는 걸까요?
험
별 언급을 할 수 없는 매뉴얼 뒤-0-;
정말 간단하게 구성된 흑백매뉴얼
게임속에 등장하는 무대를 옮겨 놓은 표지 뒷 이미지.
이미지가 없는 것 보다는 낫지만 그래도 좀 더 멋진 화면이었으면 좋았을텐데요-0-
오스칼&앙드레의 게임잡담
클래쉬 오브 타이탄은 그리스신화에서 등장하는 페르세우스의 모험을 소재로 한 게임입니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영화도 함께 개봉되어 시너지효과를 노렸죠. 근데 별 반응은 없었어요-0-;
영화는 뭐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같은 느낌이라 어느 정도 본 사람도 있는데... 게임은 처참-0-
루리웹 게임공략 게시판 가보면 글도 없고-0- 분위기가 휑~~합니다.
재밌는 게임이 인기가 없으면 이런 저런 장점을 들면서 사람들에게 권할 텐데... 안타깝게도
클래쉬 오브 더 타이탄은 그렇지 못하네요-0-; 밋밋한 액션의 연속으로 점점 지루함을 느끼게 되는지라;
그래픽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액션의 밋밋함이 참... 그래도 다양한 서브웨폰을 사용하는 재미가 있는데 그거 하나로 이 게임을 추천하긴 좀 양심이 찔립니다.ㅠ 영화를 매우~~ 재밌게 봤다면 한 번 해보세요.
영상으로 접했던 것을 직접 플레이하는 맛은 또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순수하게 재밌는 액션게임을 찾는 분이시라면 다른 게임을 알아보세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오픈케이스와 주저리 > PS3 오픈케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3- 인슬레이브드 오픈케이스와 게임잡담 (0) | 2010.12.14 |
---|---|
PS3-폴아웃 뉴 베가스 초회판 오픈케이스와 언어의 아쉬움에 관한 잡담 (0) | 2010.12.12 |
PS3-케인&린치2 도그데이즈 오픈케이스&게임이야기 (0) | 2010.11.30 |
PS3-괴혼 트리뷰트 오픈케이스&게임이야기 (0) | 2010.11.28 |
PS3-RUSE 오픈케이스&콘솔RTS 게임잡담 (0) | 2010.1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