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소개
* 2010년 10월 8일 정식발매
* 던전탐헝형 RPG
* 밋밋한 연출이 아쉽다
* 초보자가 적응하긴 좀 어렵다
* 적응하면 탐험의 재미가 있다
* 합성,분해,편성등 할거리 충분
* 일본어
던전을 돌아다니는 재미가 잘 살아 있는 게임. 그러나 좀 답답함을 느끼기도 하는 게임.
와~~ 아기자기한 캐릭터가 겉표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 학교소개도 겸하고 있어 만만해 보여요-0-
세 학교와 다양한 종족을 강조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학교를 소재로 사용한 만큼 전직이 아닌 전과라고 하죠;
참 평화로운 게임인 것 같습니다. 아늑한 분위기의 학교를 배경으로 해맑게 웃고 있는 캐릭터들
다소 복잡한 시스템을 가진 만큼 매뉴얼은 꼭 읽어보세요. 시스템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오스칼&앙드레의 게임이야기
예전에 플레이영상이랑 PV영상을 소개해드리면서 화면에 낚이면 안되는 게임이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이 게임은 정말 구입전에 확실히 게임의 특성을 파악하셔야 하는 게임이에요. 취향을 많이 타는 게임이라 비싼 돈 주고 샀는데 얼마 즐기지 못하고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확률이 높거든요^^;
몇 번이고 강조하는데는 이유가 있답니다!_! 밑줄 쫙 돼지꼬리 땡땡-0-;
뭐 일단 게임난이도나 방식도 문제긴 하지만 일본어라는 걸림돌이 제일 크죠. 언어문제만 없다면 좀 어려워도 하나씩 시스템을 읽고 이해하며 적응하면 되는데 뭐 언어자체에서 보호막을 치고 있으니까요. 각종 퀘스트를 받고 목표를 해결해야 하고 진행루트도 좀 불친절하기 때문에 무작정 도전하기엔 정말 힘든 게임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일본어를 보는데는 그렇게 큰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이 시리즈는 이번이 처음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이렇듯 보기와는 다르게 꽤나 적응이 어렵지만 일단 적응하고 나면 게임에 빠져드는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아.. 그런데 단조로운 화면이 반복되는 것을 싫어한다면 좀 거부감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미궁을 탐험하는 게임이라 같은 장소를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고 게다가 1인칭으로 제한된 시점이라 보이는 화면에 제한이 생기다보니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점이 던전을 탐험하는 맛을 부각시키는 요소이기도 하니.. 일단 자신의 취향을 잘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게임리뷰와 영상을 보시고 게임에 대해 잘 살펴보시길!!
게임구입에 참고가 되셨다면 추천 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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