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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 긴장감 넘치는 닌자액션. 천주 홍 리뷰

오스칼n앙드레 2010. 10. 30. 10:58

 간단소개

* 2004년 12월 23일 발매 

* 게임내내 긴장감을 느끼게 하는

   닌자액션의 진수

* 드라마를 보는 듯한 스토리연출

* 초보게이머에겐 시점조작이 좀 어려울지도

* 각종 닌자도구를 사용하는 재미

* 자막한글화 

 쿠노이치 아야메와 린. 그녀들이 펼치는 긴장감넘치는 액션속으로~

 

일본 문화중에서도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것을 몇 가지 꼽으라면 사무라이와 닌자가 포함될 것이다. 특히 게이머들에게 있어서 사무라이와 닌자는 상당히 친숙하게 보아온 것들인데 그중에서도 이번엔 닌자를 소재로 한 게임을 살펴보려고 한다. 예전 PS1시절에 입체닌자활극이라는 문구를 앞세워 발매한 천주1편을 시작으로 현재 2004년 12월(정발)에 -천주 홍-이라는 작품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과연 -천주 홍-(이하 천주)은 어떤 닌자액션을 보여줄지 지금부터 살펴보자.

닌자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법!
닌자는 모두가 잘 알고 있듯이 암살과 정보수집 등을 위주로 누구의 눈에도 띄지 않고 활동하는 무리를 말하는데 천주는 이런 닌자의 모습을 다룬 게임이다. 눈에 띄지않게.. 은밀하게 행동해야하는 닌자인 만큼 천주는 들키지 않고 임무를 완수하기 위해 이런 저런 방법을 써가며 적의 시선을 피하는 긴장감이 가장 큰 재미이다. 적의 위치를 나타낸 레이더 같은 것이 없고 그저 믿을 것은 자신의 눈과 느껴지는 적의 기척, 발자국소리 뿐이다. 이런 감각 중 기척은 화면 좌측하단에 기척표시가 존재하여 적이 근접할수록 숫자100에 가까워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기(氣)라고 적혀있고 녹색일때는 적이 플레이어를 발견하지 못한 상태, 시(視)라고 적혀있고 노란색일때는 플레이어를 확실히 인식하진 못했지만 무언가 있다는 것을 적이 알아차렸을 때, 살(殺)이라는 글자가 활활 타오르면 적이 플레이어를 발견하고 공격해올때, 살(殺)이 푸른색을 띄며 활활 타오를때는 발견되어 공격자세를 갖춘 적이 플레이어를 시선에서 놓치고 계속 경계하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이런 기척표시로 적과의 거리나 상태를 가늠할 수 있지만 그 적이 한명일지 두명일지는 확실하지 않기 때문에 적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살펴봐야 할 필요가 있는데 이때부터 적의 위치를 파악하기 위한 행동이 시작되고 이를 위해 벽기대기, 앉은자세이동, 지붕타기 등의 시스템이 존재한다. 앞의 행동을 사용한 뒤 L1과 좌,우아날로그 스틱으로 이리저리 시점을 돌려가며 적의 위치를 파악해야하고 접근할 땐 주위 지형에 따라서 활동할 필요가 있다. 적이 근처를 서성이고 있는데 물가를 아무생각없이 달리면 첨벙거리는 소리 때문에 발각되기 쉬우니 앉아서 살금살금 이동을 해야하고 수풀속에서 이동을 하면 적의 시야에 발각될 확률이 줄어드니 주위를 잘 살펴서 접근해야한다. 그렇게 적의 위치를 파악했다고 하더라도 눈에만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플레이어가 있는 자리에서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가 존재하기 때문에 청각을 사용해 발자국소리를 들어보고 눈앞에 보이는 적의 발자국소리 이외의 소리가 들리는지 파악을 해야한다. 괜히 눈앞의 적만을 보고 이동하려 하다가 주위에 있던 적에게 발각되면 주위에 있는 적들이 모두 몰려와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사태가 벌어지지 않도록 아주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면서 이동하는 것이 천주속 닌자액션의 기본이자 긴장감이란 큰 재미를 주는 잠입의 요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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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가 항상 주시하게 되는 기척표시는 좌측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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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숨어 있는게 상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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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들키지 않도록 이동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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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은 나를 못보고 나는 적을 볼 수 있는
상황으로 조심스럽게 행동해야한다.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방법은 적의 시선을 벗어나서 행동하는 것만이 아니다. -인살-
사실 아무에게도 들키지 않고 누구도 상처입히지 않은 상태에서 임무를 완수하기란 상당히 고급테크닉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성공하기는 힘들다. 그 방법은 어느정도 천주에 적응하고 실력이 쌓였다 싶을때 도전해 새로운 재미를 느끼는 방법이다. 앞서 언급한 방법으로 적의 시선만 피해가며 임무를 완수할 수도 있지만 닌자의 주특기중 하나인 암살을 실행하며 진행하는 방법이 있다. 적의 등뒤로 몰래 접근해서 일격에 적의 숨통을 끊어버리는 암살기술... 그 이름하여 인살이다. 사실 천주는 인살로 적을 죽여 두루마리를 획득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기본이다. 이게 뭔소린고 하니 인살로 마무리 한 적은 두루마리를 떨어뜨리는데 일정수치이상을 획득하면 닌자비전을 얻을 수 있게 된다. 이 비전을 얻게 되면 벽타기나 수리검튕기기, 시력강화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좀더 다양한 기술을 구사하며 미션을 진행할 수 있다. 그리고 인살횟수는 미션종료후 평가점수에 가산이 되어 높은등급을 받기 위해선 필수요소이다.(평가점수엔 인살외에도 발각횟수, 발각지속시간 등의 요소가 존재한다. 그리고 최상위등급을 받으면 새로운 특수도구를 획득할 수 있다.) 그럼 왜 처음부터 어려운 방법을 설명한 저의는 뭐냐고 생각할 수도 있을텐데 이유는 간단하다. 인살은 적이 눈치채지 못하게 근접했을시 좌측하단에 금빛 불이켜져있는 동안 공격버튼(기본설은 네모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발동하기 때문에 인살을 실행하기 위해선 일단 적에게 들키지 않고 가까이 접근하는게 기본바탕으로 깔려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번작에서는 일반인살외에 인살난무라는 것이 추가되어 두 명의 적이 어느정도 거리가 가깝게 위치하고 있으면 동시에 해치울 수 있게 되었다. 인살난무는 평가시 가산점이 높지만 두 명이 같이 있는 만큼 사각을 파고들기가 힘들고 위치를 잘못잡으면 한 명에게만 인살을 사용하게 되어 나머지적에게 발각될 확률이 높아서 정확한 타이밍이 요구된다. 인살난무를 채택한 것은 좋았지만 사용하기가 약간 애매해서... 인살난무 타이밍에는 인살마크를 두개 뜨게 만들었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아 그리고 빼먹고 지나갈 뻔 했는데, 인살로 적을 죽였다고해도 안심해선 안되는 것이 남은 적이 시체를 발견하면 경계태세를 갖추기 때문에 시체를 눈에 띄지 않는 장소에 옮겨 두는 것도 중요하다. R1버튼을 누른채 시체근처에서 동그라미버튼을 누르면 시체를 짊어질 수 있으니 눈에 띄지 않는 장소로! 아무리 강력하다해도 닌자는 몰래몰래가 기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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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이 모르게 가까이 가면 좌측하단에
금빛 구슬이 반짝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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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공격버튼을 누르면 인살 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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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진 두르마리를 일정치 이상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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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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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생긴 인살난무! 필자는 실력이 부족해
자주 노리지 못한다.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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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처리는 잊지말자!

닌자도구와 전투도 빼놓을 수 없지!
임무를 실행함에 있어 닌자에게 필요한 것으로 각종닌자도구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임무진행중에 상황에 맞춰서 도구를 적절히 사용하면 진행하기가 좀 더 수월해진다. 도구에는 마비경단(적을 마비시킨다)과 갈고리(높은곳으로 이동할 때나 순간적으로 반대편까지 날아갈 수 있다.), 바람총(침을 발사하여 적에게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고 때에 따라서 죽일 수도 있다), 섬광탄을 (적의 시야를 일시적으로 가린다) 비롯하여 평가점수에서 최고등급인 인술계승자나 암살자를 받으면 추가되는 특수도구까지 있으니 적절한 때에 도구를 써가면 좀더 재미있는 플레이를 할 수 있다.(필자는 도구쓰기를 별로 안좋아해서 그냥 소지않하고 임무를 진행하는 플레이를 하고 있다;)
그리고 적에게 발각되면 도망쳐서 다시 몸을 숨길수도 있지만 전투로 적을 물리칠 수도 있는데 기술이 상당히 다양하다. 도구중에 공격형도구도 존재할 뿐아니라 공격버튼(네모버튼)을 누르면서 왼쪽 아날로그 스틱을 이리저리 움직이면 거기에 대응된 타격기술이 발동한다. 외에 R1로 잡기도 있고 다운된 적근처에서 공격을 하면 다운공격등 다양한 기술이 존재하기 때문에 꽤 심오한 전투를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라면 장점이다.(단점이라면 적이 가드붕괴기인 잡기를 사용하니 높은 난이도라면 죽을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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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도구가 거의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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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행하다보면 이렇게 모이니 적절히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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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각되면 전투돌입! 다양한 기술로 심오한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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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다음부터 안까불께!! 한 번만 봐줘라~

몰입감을 더하는 드라마성 스토리진행
천주홍은 린과 아야메 두명의 닌자를 중심으로 일정스토리를 따라서 이야기를 진행해 나가는 형식으로 임무를 시작하기 전에 그 배경이나 상황을 설명한다. 이 부분에서 화면상에 펼쳐지는 것은 옛날 일본의 시대상을 반영하는 그림들이고 거기에 성우가 시나리오의 해설을 하는데 마치 시대극의 도입부를 보는 느낌이다. 마지막에 제1화 -천주- 이런식으로 제목까지 표기되니 마치 애니메이션의 시작을 보는 것 같고 게임진행중에 이벤트씬이 일어나면 캐릭터 모두 성우를 기용했기 때문에 더욱더 그러하다. 마지막으로 이런 생각에 쐐기를 박는 것은 1장을 클리어하고 나면 2장의 예고편이 방송(?)되는 것이다. 도입부분의 그림이 대체로 비슷한 점이 아쉽긴 하지만 YBM시사닷컴의 멋짓 한글화로 스토리의 이해에 전혀 문제가 없어서 플레이 하는동안 한 편의 애니메이션 혹은 드라마속의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가지게 되어 몰입감이 높은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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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쿠노이치(여자닌자)를 주축으로 이루어지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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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위기에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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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는 음성처리가 모두 되어 있어서 캐릭터간의
갈등이 몸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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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예고가 나와서
드라마나 애니를 보는듯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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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모두 한글화를 잘해준 YBM의 덕분!

게임의 볼륨이 적다?
처음에 필자가 천주홍을 클리어 했을 때 12화로 끝나는 것을 보고 스테이지가 12개밖에 없는거라 생각하고 “이거 볼륨이 너무 작은데? 단발성 게임인가 보군”이라며 단정을 지을 뻔 했다. 하지만 좀더 플레이 해봤더니 결코 적다고 생각할 정도는 아니었다. 일단 게임상에서 플레이어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이벤트의 분기가 설정되어 있는데다가 난이도에 따라서 완전히 달라지는 미션도 있기 때문이다. 쉬움을 클리어하고 보통으로 난이도를 바꾼 후 같은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 적의 등장수가 늘어나고 행동패턴이 변화하고 거기다 스테이지별로 적배치를 3가지나 만들어 놓아서 난이도와 적배치에 따라서 적을 뚫고 진행하는 방식이 꽤나 틀려지기 때문이다. 이 외에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천주막간의 내용이 추가되거나 캐릭터의 복장을 바꿀수도 있고 붉은칼모드같은 추가요소가 생기니 이런 요소를 다 끌어내기 위해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 이렇듯 언뜻 보면 볼륨이 적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속을 보면 꽤나 풍만한(?) 볼륨이라는 느낌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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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은 2화 인데 제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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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은 2화 인데 제목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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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을 잘보면 배치가 3가지 존재한다.
그리고 조건을 만족시키면 새로운 스테이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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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시간동안 누가 적을 많이 쓰러트리는가를
대결하는 붉은칼모드

게임상 문제점과 시점에 대해서
일단  게임상 느려짐현상이 생기는 것인데 이것이 심할 정도로 느려진다. 특히나 숲을 무대로한 스테이지 같은 경우는 이동하는 것 만으로도 느려지는 장소가 많아서 상당히 답답하며 숲이 아니더라도 지도를 펼치는 순간(게임중에 셀렉트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게임화면이 바뀌지 않고 바로 화면상에 지도가 뜬다) 느려지는 곳이 몇 몇 존재하여 게임의 흐름을 끊는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이 문제점은 필자만의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벤트 도중 두 명의 캐릭터가 있을 때 가까운 사람은 선명하게 먼사람은 흐리게 하는 기법(드라마 같은곳에서도 종종 나오는 거 있잖아요~)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 제작사 측에선 멋진 기법을 추가시키자는 의도로 만든것이겠지만 흐린부분에 화면떨림이 많이 생기고 탁해서 오! 신경썼는데라고 생각하기 보단 이거 보기에 영 거슬리는데라는 느낌이 강하다.
이외에는 크게 신경쓰이는 게 없으니 이쯤하고 시점에 대해서 조금 언급하려 한다. 천주에서는 3D게임의 고질적 문제점이라 할 수 있는 갑자기 변경되는 시점으로 인한 불편함이 거의 없다. 있어봤자 고작 처음 플레이할 시 방향문을 돌고난 직후에 혼란이 올 수 있다는 점? 외에는 꺾어진 길을 돌때도 갑작스런 시점변화가 생기지 않고 유지되고 플레이어가 L1을 눌렀을 때 시점이 바뀌니 플레이어가 알고 있는 상태에서 변하는 거라 큰 무리가 없다. 게임자체가 적의 위치를 살피며 행동하는 것을 요하는지라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은 필수이기 때문에 시점의 변경이 최적화 된 듯하다. 그렇다고 한곳에 서서 모든곳을 볼 수 있다면 게임의 본재미를 느낄 수 없으니 본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한도내의 시점변환을 적절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미 전작이 여러개라 쌓은 노하우가 있어서인지 시점조작으로 인해 생기는 불편함은 거의 없다는게 필자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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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에선 느려짐이 꽤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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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림연출이 눈에 거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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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점변경으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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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점변경으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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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시점변경으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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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살피는 재미!

긴장감을 원하는가?
시노비나 닌자가이덴에서 등장하는 닌자가 현실을 초월한 닌자라고 한다면 천주속의 닌자는 현실에 가까운 닌자이다. 적앞에 당당히 나서며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하는 것이 아닌 주위배경을 살피며 적의 눈을 피해 조용히 다가가 행동하는 닌자. 초인적인 힘을 가진 닌자에 질린 사람들이라면 천주를 한 번 즐겨보시라. 천주를 처음접한다고 해도 워낙에 튜토리얼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다!. 적에게 발각되지 않고 몰래 행동한다는것에서 오는 “긴장감“은 색다른 재미를 가져다 줄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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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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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딩중엔 약간의 정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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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를 펼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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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토리얼은 상세하게 되어있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본 게임리뷰는 게임동아(http://www.gamedonga.co.kr)에 등록된 본인의 리뷰를 재작성한것입니다.

게임동아도 많이 들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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