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소개
* 2006년 9월 21일 정식발매
* 3D지만 예전의 느낌을 잘살렸다.
* 도전욕구를 자극하는 게임성과 난이도
* 올드팬과 신규팬 모두를 만족시킨다?
* 정겨운 BGM
* 메뉴얼만 한글화-0-
이 화면보고.. 따~~단따 따다 따다 따다 따다.............이런 음이 떠오르면 마계촌 팬?!
마계촌의 끝을 보여주마!! 극 마계촌; 털복숭이 아더와 들고 있는 창이 옛날 생각나게 하는군요;
간단조작 액션의 최고봉.. 그러나 결코 쉬운 게임은 아닌...
표지전체
이번작에서는 각종 도구를 활용한 액션도 돋보입니다. 영어긴 해도 시스템만 파악하면 괜찮아요!
오스칼&앙드레의 게임이야기
최근 시드나인에서 마계촌 온라인을 개발중이라 마계촌에 대한 관심이 많이 높아진 상태입니다. 그 틈을 타서 과거의 게임이지만 극마계촌에 관련된 포스팅을 준비... 한 것은 아닌데 어떻게 시기가 맞아 떨어졌네요 ㅎㅎ;
마계촌은 올드게이머들에게는 익숙한 캡콤의 액션게임으로 막강한 난이도를 자랑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게임이라는 인상을 준 게임입니다. 그런 특성때문에 혀를 내두르는 사람들도 많았지만 재미를 느낀 사람은 빠질 수밖에 없는 액션게임이라고 할까요?
극마계촌은 이런 마계촌의 기본을 잘 간직하면서 PSP란 기기를 이용해 그래픽 파워업! 시스템도 파워업하며 더욱 다양한 방식의 액션과 스테이지 공략법을 즐길 수 있게 한 게임입니다. 사실.. 그만큼 게이머가 신경써야 할 부분도 늘었기 때문에 조~금 어렵게 느낄 수도 있어요. 헌데 어쩝니까.. 이게 마계촌이란 게임의 전통(?)인걸요 ㅎㅎ; 그나마 아케이드가 아닌 휴대용게임으로 등장했기에 초보자 모드 같은 것을 골라서 조금은 더 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이 위안이라면 위안입니다^^;
사실 이런 과거명작을 현대적감각으로 다시 되살리는 작업은 기존의 팬을 확보하면서 신규유저까지 유입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게 말이 쉽지 상당히 어려운 작업이죠. 기존팬들의 깐깐함 때문에 열심히 만든 게임인데 이건 마계촌이 아니야~~ 이런 소리 듣기 십상이라 ㅎㅎ; 그런데 극 마계촌은 올드팬도 만족시킬 만큼 원작의 요소를 잘 살리고 있으며 신규유저를 유입할 수 있을 만한 매력적인 액션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결국은 개인적인 평이긴 하지만...)
마계촌을 좋아하는 게이머분!! 혹은 할만한 액션게임 찾고 계시는 게이머분!! 극마계촌 한 판 해보시죠잉!
아더의 속옷차림을 기억하고 계시는 분은 손가락 꼭 눌르시는거 필수!!-0-
2011년 대박 기원하시는 분들도 꾸욱!ㅎㅎ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픈케이스와 주저리 > PSP 오픈케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PSP- 토크맨 마이크동봉 오픈케이스와 게임잡담 (0) | 2011.01.08 |
---|---|
PSP-판타지 골프 팡야 포터블 오픈케이스와 팡야옹호론자 이야기 (0) | 2011.01.03 |
PSP-절대 히어로 개조계획 오픈케이스와 게임잡담 (0) | 2010.12.30 |
PSP-프리니 ~제가 주인공해도 되겠슴까?~ 오픈케이스&게임잡담 (0) | 2010.12.29 |
PSP-라스트랭커 오픈케이스&게임이야기 (0) | 2010.12.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