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소개
* 2005년 11월 17일 정식발매
* 토크맨으로 외국어를 배운다.
* 해외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 마이크로 직접 말하는 게임
* 외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준다?
*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대응
PSP에게 통역을 부탁한다? 과연 얼마나 유용할지...
표지의 색깔이 좀 추합니다;; 맥스라는 캐릭터를 그대로 옮겨 놓은 컨셉인데...
내부는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돼 있네요. 맥스의 멍청한 표정이 포인트;
맥스는.. 무슨 새였지...
나름대로 다양한 모드를 준비한 것 같군요!
글로벌을 목표로 하는지.. 4개국어로 된 설명서도 포함;
음성을 입력하기 위한 마이크입니다.
이런 식으로 PSP의 USB포트부분에 장착시켜서 사용하는 것이지용
카메라 취급설명서도 4개국어
오스칼&앙드레의 토크맨잡담
토크맨은 PSP 발매초기에 나왔던 일종의 교육용 소프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크맨의 취지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한국어 4개국어의 간단한 문장을 번역하여 해외여행시 혹은 언어공부에 도움이 되라는 것인데요. 이런 소프트의 특성상 제한된 단어와 어휘만 실리게 때문에 완벽한 번역툴로써 혹은 교육용소프트로써 기대를 하시는 건 곤랍합니다. ㅎㅎ 게다가 이 소프트는 2005년에 발매된 소프트이니...많이 부족하겠죠 ㅎㅎ;
지금에 와서 이 소프트를 찾으시는 분들은 거의 없으실 거 같은데... (희귀게임 수집이 취미이지 않는한;;) 혹시나 교육용 소프트로 구입을 생각하신다면 시중에 파는 기본회화 모음집 뭐 이런 수준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절대 해외여행가서 이걸 번역툴로 활용하겠다 이런 생각은 하시면 안되요-0-; 그래도 마이크를 통해서 발음을 연습해볼 수도 있고(발음 정확도 여부의 체크는 어떤 기준으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퀴즈 같은 형식으로 4개국의 간단한 회화를 익히는 재미가 있긴 있습니다.
토크맨으로 검색을 해보니.. 토크맨 2탄인 수다쟁이 잉글리쉬는 2만원 정도면 구할 수 있군요; 토크맨 1편은 판매중단이 됐군요. 과연 이 소프트를 국내에 몇 명이나 가지고 있을런지 ㅎㅎ;; 게임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리뷰를 참고하시길! 다음에 토크맨 2탄인 수다쟁이 잉글리쉬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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