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케이스와 주저리/XBOX 오픈케이스

XBOX360-선광의 윤무 DUO 오픈케이스&짤막한 게임이야기

오스칼n앙드레 2010. 10. 21. 07:45

 간단소개

* 2010년 6월 17일 정식발매 

* 생소한 대전슈팅게임의 세계

* 많은 분기가 준비된 스토리모드

* 다양한 캐릭터와 개성넘치는 기체

* 일러스트에 비해 아쉬운 3D그래픽

* 온라인대전 지원

* 일본어

 

탄막대전슈팅 게임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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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성도 게임성이지만 미소년 미소녀가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인기가 많은 게임이기도 합니다.

표지와 배경에서부터 그런 포스가 좀 느껴지시나요??

일본에서도 매번 발매 때마다 한정판 같은 걸 내놓는데 순식간에 동나는 인기상품입니다-0-;

 DVD프린팅이 참 잘나왔네요. 캐릭터와 사이버틱한 배경이 참 잘 어울립니다.

차가운 이미지의 소녀와 뒤로 보이는 기계회로같은 것이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네요. 

 메뉴얼 뒤에 크게 무언가 표현되고 있는데 이게 뭘까요?? 기체 같기도 하고.. 캐릭터 같기도 하고..

아시는 분은 제보!!-0-

듀오에서 새로 생긴 커맨더 스타일에 대한 설명이 보이네요..

CPU에게 지시를 내리는 시스템인데 직접 하는 것 보다 재미가 없어서 잘 안하게 되더라고요.

 

이상 오픈케이스에 대해 살펴보았고 짤막하게 게임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선광의 윤무 DUO는 대전슈팅게임인데요.

대전이 성립되려면 다양한 기체가 저마다의 장점과 단점을 가져 기체를 활용하는 재미를 줘야합니다.

이것은 대전게임이라면 필수적으로 갖춰야하는 조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완전히 동등한 조건의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서로 공평하다는 생각에 더 좋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아무런 특징이 없이 같은 조건의 기체끼리 싸움에서는 뻔한 공방이 펼쳐질 뿐이기 때문이죠.

 

이런 면에서 봤을 때 선광의 윤무 DUO는 캐릭터에 따라 기체의 모습뿐 아니라 성능, 서포트를 누구로 하느냐에 따라 서포트 어택까지 달라집니다. 그리고 각종 버튼을 조합해서 다양한 기술을 낼 수 있으며 적의 탄막을 없애는 기능을 가진 것, 호밍미사일, 설치형 무기 등 자신의 성향에 맞는 기체를 찾아서 적의 공격을 피하며 적절한 공격을 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대전게임으로써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요소가 충분히 준비되었다는 이야기죠^^

물론 취향차이로 인해서 그 재미를 느끼는 사람도 혹은 못느끼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 이 게임에서 재미란 것을 느꼈고요. 여러분들에겐 어떤 게임으로 생각될지 궁금하네요.

 

선광의 윤무를 많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면 이글도 추천!!